한국 노무현대통령은 조선반도핵문제가 될수록 빨리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선에 대한 봉쇄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된다고 표시했습니다.
미국방문중인 한국 노무현대통령은 14일 오후 로스안젤스에서 있은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한국 국민들은 무력행사를 얘기하면 전쟁을 먼저 떠올린다고 하고 조선에 대한 무력행사는 협상전략으로서의 유용성을 제약 받고 조선에 대한 봉쇄정책도 불안과 위협을 장기화할 뿐이며 대화외에는 다은 방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20일 칠레에서 가지게 되는 미국 부쉬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하면서 부쉬대통령과 잘 상의해 조선핵문제가 될수록 빨리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특파원 김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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