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돈황연구원의 한 학자는 물리적수단을 통한 조사를 거쳐 돈황 막고굴에 제2 장경동을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1900년, 한 도사는 무의식간에 16호 동굴 북쪽 벽에 틈이 생긴걸 발견, 이어 담벽이 비였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이로써 장경동을 발견하였으며 5만여권에 달하는 책들을 발견하였다.

"돈황 막고굴에는 가능하게 제2 장경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돈황 연구원 소박사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첫 장경동이 발견된후 많은 연구자들이 조사를 거쳤지만 모두 결과가 없었다. 그러나 수년전 돈황연구원과 미국의 한 기구가 공동으로 돈황 막고굴을 조사했는데, 동굴내에 숨은 동굴의 흔적을 발견하였다. 이 조사결과의 진실성을 전부 확인하기는 어렵다. 그것은 나라에서 막고굴에 동굴을 뜯는 등 탐사활동을 엄금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숨은 동굴 흔적내에 역시 대량의 서적이 타나겠는가 하는것을 실증하지 못하였다.

"돈황은 중국에 있지만 돈황문화는 국외에 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유전된 설법이다. 그러나 기자는 돈황연구원 전문가로부터 이 설법이 언녕 역사뢰 되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외국 탐험가들의 약탈로 말미암아 많은 돈황 관련 벽화, 불상, 석경 등 보물들은 해외에 유실되었다. 이것은 국외의 돈황연구자들에게 가치가 아주 높은 재료를 제공하였다. 일부 나라에서 중국 돈황문화에 대한 연구가 앞섰기 때문에 위와 같은 설법이 나타났다.

돈황연구원 양수청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이것은 10년전의 설법이라고 한다. 현재 돈황연구원을 위주로 한 대량의 전문가들이 돈황에 진행한 문화연구정도는 국외의 학술연구보다 차하지 않다. 현재 정확한 설법은 "돈황은 중국에 있으며 돈황의 문화도 중국에 돌아왔다"는 것이다.

탈락 등 자연현상 외 대량의 관광객도 돈황 막고굴의 안전대에 위협을 주고있습니다.

실험에 따르면 동굴 내외의 공기교환 조건이 차하기 때문에 대량의 관광객은 동굴을 오랜 기간 회복할수 없는 "피로" 상태에 처해있게 한다. 그리고 이산화탄 농도가 커짐에 따라 공기중의 산성 성분이 늘어나 벽화 색감에 있는 일부 광물질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벽화에 해를 끼치게 된다.

돈황연구원 원장 반금시는, 돈황석굴 보호와 이용을 더한층 잘 하고 과학적으로 석굴에 들어가는 인수를 통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은 돈황 벽화라는 이 손상을 받기 쉬운 귀중한 보물에 대해 반드시 참관자들의 수를 엄격히 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돈황 보호부문은 풍경을 늘이고 인원들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돈황 석굴을 보호하고있다. 현재 돈황연구원은 막고굴 아래의 사원에 "장경동 문물전시관"을 만들고 또 앞으로 막고굴 북쪽구역의 동굴에 풍경을 개발하며 특별과제 박물을 개척하게 된다. 이밖에 과학적인 감측 수치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에 인원을 균형적으로 분산하게 된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