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남성들한테서 직접 요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 여성들은 대부분 직접 거절하는것을 무서워하고 자신의 진정한 요구를 직접 이야기하는데 부족합니다. 직장에서 자신이 제기한 방안이 상사의 부결을 받으면 여성들은 더는 기회가 없다고 인정하고 남성들은 아직도 많은 다른 기회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때문에 여성들은 민감하고 취약한 자신을 개변해 꼭 목표에 도달할수 있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실패와 좌절은 다음 기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남성들은 어려서부터 용감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 남성들은 여러가지 경기와 운동에 참가하면서 경쟁심리를 양성하고 또 영원한 승리는 없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직장에서 소집하는 회의에서 이런 장면을 겪은적이 있죠? 회의에서 한 문제를 토론하는데 남성직원들은 도도하게 견해를 이야기하지만 여성직원은 그 문제에 대해 좋은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발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상사는 그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때문에 충분한 전문적인 준비를 하는 외 관건은 시기를 틀어쥐고 앞에 나서서 자신의 생각한것을 표달함으로써 그 실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기회는 하늘에서 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그 중 회의는 상사에게 자신의 재능과 실력을 과시할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회의에서 하는 연설은 반드시 짧고 중점이 돌출해야 합니다. 만약 연설내용이 길고 중점이 돌출하지 않는다면 듣는 사람들은 더구나 그 발표자에 대해 신심을 잃게 됩니다.

남성은 보통 직장의 환경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기회가 있으면 스스로 자신을 추천하고 표현의 기회를 찾아 기관차의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여성들은 소리없이 일하면서 상사가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자신의 노력을 상사가 잘 알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벙어리 속은 난 엄마도 모른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일은 하지 않고 말로만 모든것을 해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주동적으로 자신이나 혹은 부서의 업무상황을 상사에게 보고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지도능력을 과시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공과 사를 구별할줄 알아야 합니다. 사적인 관계로 한 동료와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으면 보통 여성들은 그 것으로 하여 공적인 관계도 영향을 받지만 남성들은 오늘은 사무실에서 업무와 관련해 얼굴을 붉히며 쟁론하다가도 내일은 함께 노래방에 가서 소리높이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 여성들은 동료를 친구로 생각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여성들은 친구가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한 전호속에서 싸울수 있겠는가 하고 자신의 도리를 주장합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일을 할때는 업무의 내용을 기준으로 해야지 사적인 관계로 하여 공적인 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것이 현명합니다. 반면에 서로 친구가 아니라 할지라도 업무에서 서로 협조하여 공동의 목표에 도달할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공적인 관계가 아니겠습니까? 개인의 사적인 감정을 업무속에 가미한다면 오히려 일의 효율에 나쁜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일부 여성들은 친구에 대한 의리를 위해서 본의 아니게 회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때가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동료와의 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장에서 새로운 직무를 맡긴다면 우리 여성들은 어떤 심리상태를 가질까요? 조사에 의하면 대다수 여성들은 그 중임을 질수 있을지를 걱정하고 따라서 상관된 경험이 없다는 등 이유로 성적이 이상적이 못될가봐 우려합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아주 낙관적으로 새로운 과업을 받아들입니다. 비록 그 업무에 대해 아무런 파악도 없고 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남성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그로 해서 조금도 걱정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여성들도 자신에 대해 자신심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과업은 누구에 대해서든지 모두 똑 같이 불확정 요인을 가지고 있고 남성이든 여성이든 직면한 문제는 똑 같기 때문입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