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황포강변에 우뚝 솟은 상해 동방명주 방송탑은 정식 운영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년전 무게가 12만톤, 아시아 제1, 세계 제3으로 높은 동방명주탑이 포동의 흙길, 금방 소생하고 있는 중국 경제중심에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동방명주탑은 상해의 두번째 이름으로 포동도

중국 경제개혁의 기적의 대명사중의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이 두 이름은 오늘날 중국의 시대정신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10년래 동방명주탑은 갈수록 우후죽순마냥 늘어난 고층건물로 인해 추호의 손색도 잃지 않았을뿐만아니라 오히려 관광객 수량과 이윤의 성장으로 중국 문화관광산업의 찬란한 불빛으로 되었습니다.

동방명주 방송탑의 투자자와 옹호자로서 중국의 첫째가는 문화류 상장회사인 상해동방명주주식유한회사도 중국 상장회사 백강중 순위 1위를 차지한 문화류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동방명주에 대해 언급하면서 집단회사 총경리 뉴위평(紐衛平)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세계 각지에서 모두 동방명주탑의 독특한 구조형상을 볼수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동방명주>는 이미 중국 현대화 표시에서 각 종 선전광고에 가장 광범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한 평가기구는 얼마전 동방명주 브랜드가치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는데 그 가격이 인민페로 53.2억원에 달해 동방명주회사의 51억원 총자산을 훨씬 초과했습니다.

대형회의와 활동을 통해 형상을 수립하는 것은 동방명주회사의 중요한 브랜드 전략입니다. 운영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동방명주탑은 선후 295명 국빈을 접대했으며 많은 나라와 인민들이 그들의 국가 수반의 발자취에 따라 이 탑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 현대화 상징 건물로서 동방명주탑은 이미 갈수록 활약적으로 중국과 세계간 기타 문명대화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 평화친선의 상징으로 되고 있습니다.

2001년 1월 1일 22시, 동방명주탑과 카나다 토론토 방송탑은 태평양을 넘어 각기 동서 두개 반구에서 국제통신위성을 통해 1시간넘어의 <신세기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금년 년초, 동방명주탑은 프랑스 파리의 에피르철탑 95미터 전시청에서 <동방명주-상해매력문화전시회>를 가졌으며 동방명주탑의 대폭 선전문들을 철탑입구처의 엘리베이트에 부쳐 철탑은 처음으로 <중국홍>의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금년 10월 답방으로 <에피르철탑-파리문화전시회>가 동방명주탑 영미터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랑스 불빛설계사는 전문 빨간색, 하얀색, 파란색 삼색 불빛으로 동방명주탑을 프랑스의 풍격으로 단장했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