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경제, 건강 등 면에서 여성노인이 남성노인보다 열세에 처해있으므로 사람들의 관심이 여성노인에게만 쏠렸습니다. 그러나 해당 노인전문학자와 사업인원들이 지역사회 주민위원회 그리고 노인들과 많이 접촉하는 지역사회사업인원들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남성노인 특히는 남성독거노인들이 외계의 도움을 더 바라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정노인은 모 극장의 1급미술디자인이였는데 일찍 '5.1공정상'과 두 차례 '문화'무대디자인상을 받았으며 정부의 특별수당금을 받았었습니다. 휘황한 업적을 가지고 있는 그는 9월말 홀로 집에서 외롭게 사망했습니다.

인근의 소개에 의하면 정노인은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퇴직후 더욱 괴퍅해지면서 늘 홀로만 나다닌다고 합니다. 그는 한 번 나가면 한 주일가량 먹을 수 있는 것을 사오는데 사람들이 무엇을 그리 많이 사오느냐고 물으면 '집을 적게 나서기 위해 많이 사온다'는 것이 였습니다. 퇴직한후 7년 동안 그는 다른 노인들과 힙쓸려 놀지 않았으며 외계와 내왕을 끊고 홀로의 세계에 묻혀있었다고 합니다.

올해초 왕가 성을 가진 노인이 똑 같이 홀로 집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두 노인은 공통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지나친 자아봉쇄를 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려 했으나 모두 거절을 받았으며 지어는 가두위원회에서 시끄럽게 군다고 막 무가내하였습니다. 지금 노인협회에서 대부분 독거노인사업을 맡고있는데 그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베이징시 동성구의 한 노인지원자가 난처해하면서 기자에게 '가두위원회에서는 우리들더러 매일 전화해보라고 하지만 본인이 시끄러워하니 우리들도 매일 전화로 그 사람이 아직 살아있는가 알아볼수는 없지 않는가'고 말했습니다. 이런 독거노인을 도우려면 심리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심리적으로 도와 그들이 집을 나와 시회의 대가정속에서 힙쓸리게 해야 합니다.

남자들은 젊어서는 많은 사회자원을 가지고 있었으나 퇴직후 지역사회로 돌아와 일반 할아버지로 돼버므로 심리적인 큰 낙차가 생기면서 평행을 잡지 못하고 홀로 집안에 있으면서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습니다. 이때는 가정과 지역사회사업인원, 가두위원회, 노인협회에서는 주동적으로 그들을 도와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해야 합니다. 노인 자신도 심리적 자태를 바로 잡고 온화한 마음으로 가정에 돌아와 지역사회의 평민백성들과 힙쓸려야 합니다.

심리적 요인밖에도 남성노인은 건강상황도 낙관적이 못됩니다. 화동사범대학 인구연구소 교수이며 박사생지도교사인 계세훈 교수는 60세 인구 성별 평균예측건강기간고찰에서 발견한데 의하면 남성노인들의 수명이 비록 여성노인보다 길지만 남성노인들에게는 비 전염성 질병들인 심근경색, 중풍, 신쇠약 등 발병율이 여성노인들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남성들이 젊은 시절에 불량한 생활방식과 행위, 성격적 특징 그리고 긴장한 사업압력과 사업조건에서 초래된 것이라 합니다. 치명적인 질병으로 남성노인들이 여성노인보다 쉽게 사망합니다.

때문에 치명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는 독거노인에 한해 사회적으로 중시를 돌려야 하며 그들에 대해 심리적인 도움을 주어 집을 나와 사회와 융합하며 명랑하고 기쁘게 해주어야 합니다.

(번역, 편집: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