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한랭, 태풍 이런 자연재해는 노인들에게 주는 영향이 제일 큽니다. 노인들을 도와 이외의 난관을 이겨내거나 임시적 곤난에 직면한 즉 집사람들이 도와줄 수 없어 지원의 손길을 바라고 있는 노인들을 상대로 최근 광주시에서는 이런 노인들을 돌보는 임시응급안치소인 "명월지역사회 별빛노인의 집"이 세워졌습니다. 이 지역사회별빛 노인의 집은 또 전화번호를 밝힌 카드를 찍어 발급하여 도움을 바라는 노인들이 제때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자는 명월지역사회"별빛노인의 집"을 찾았습니다. 객실을 좌우로 남녀 생활방이 꾸며져 있는데 침대 두개씩 놓여있고 침대우에는 깨끗한 이불과 베개가 정연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가두위원회사업일군은 여기에는 또 구급에 필요한 약가방도 준비돼 있다고 하면서 며칠후면 남녀 생활방에 각기 에어컨도 설치하게 되는데 이곳은 아주 아늑하게 꾸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호가두사무실 주임 장문생의 소개에 의하면 이 응급안치소의 봉사대상은 주로 신체가 건강하고 자립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홀로사는 노인과 우대대상노인, 민정부문에서 돌봐야할 노인, 사회화관리퇴직인원과 저소득 노인들이라고 합니다.

고온, 한랭, 태풍 등 자연재해로 하여 잠시 곤난에 직면한 노인들이 집에 보살펴줄 사람이 없을 때 노인이 연락카드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하여 지역사회의 도움을 바라고 또 이것이 사실이면 면비로 이 안치소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장문생은 노인보호안치소는 정부에서 전문자금을 투입하여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가두에서 의무 일군센터와 연계하면 의무원이 안치소의 노인을 돌봅니다. 안치소의 노인들은 별빛노인의 집에 있는 여러가지 에어로빅시설을 면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식품위생요구에 부합되는 음식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안치소에 입주한 노인이 갑자기 병이 났을 때 즉시 병원과 연락하여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 두 항목에 수요되는 자금은 노인들이 자체로 부담하고 그밖에 제공하는 봉사비용은 노인이 지불하지 않습니다.

장문생은 또 안치소는 주민들께도 편리를 제공하는데 사례로 집의 젊은이가 출장이나 외출할 시 노인 홀로 집에 있는 것이 시름놓이지 않을 때 안치소에 위탁하면 의무원들이 그동안 돌봐주고 자식들이 돌아온면 노인을 집에 모셔갑니다. 지어 주민이 낮에 출근하면서 노인을 돌봐줄 것을 바라면 일탁으로 노인을 돌봐 주는데 이런 것은 무료로 한다고 했습니다.

장문생은 안치소는 곤난한 노인들이 긴급시에 임시적으로 봉사해주는 곳이므로 장기적으로 돌봐야 할 노인들은 경노원같은데에 소개하여 보내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