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이 없고 품질이 좋은 제품인 유기차는 세계차시장의 "총아"로 불리우고 있으며 지금 중국에서도 찻잎생산업계의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농업과학원 찻잎연구소 유기차 연구 및 발전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지금 전국에서 유기차 생산량은 8천톤내지 만톤에 달해 찻잎 총생산량의 1%이상밖에 안됩니다.

지난세기 90년대 중국에서 처음으로 유기차를 생산한이래 유기차는 중국에서 신속히 발전하였습니다. 지금 중국에서 유기차인증을 통과한 찻잎생산기업이 300개에 달하고 유기차 농원면적이 12만무를 넘었으며 이런 기업의 유기차생산량은 3000톤, 차음료는 3만여톤에 달합니다.

생산지에서 판매하는외에 유기차는 연해의 경제가 발전한 지역에서 일정한 시장을 형성하였으며 대련, 청도, 제남, 대경 등 도시의 시장도 가동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수출시장도 호조를 보여 유럽, 미국에 수출하는 유기차 가격이 일반 차보다 약 50% 높아 경제효익이 매우 뚜렷합니다.

기자가 얼마전에 소집된 세계찻잎논단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의 유기농업의 선행자로서 유기차는 중국의 무공해차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됩니다. 유기차의 개발과정은 생산자, 가공자와 판매자가 생태환경을 관심하고 차농원의 지속가능발전을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기업의 효익을 증가하고 농민들의 소득을 늘여주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찻잎가공공장의 기술개조를 다그치고 찻잎가공의 위생수준과 찻잎생산의 조직화수준을 제고하였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