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열린 전국 가을과 겨울철 파종실무회의는 올해 가을과 겨울철 파종에 있어서 알곡증산을 기본으로 지역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파종면적을 늘이며 단위당 알곡생산량을 늘이고 품종을 개선하며 겨울철 밀 파종면적을 1000정보 늘여 총 수확고를 4% 늘여야 한다는 목표를 제정했습니다.

올해 여름철 알곡 증산량이 46.4억 키로그람에 달할것입니다.

농업문제 전문가들은 알곡증산 문제와 관련해 시장가격이 오르고 알곡생산에 대한 국가의 우혜정책 출범은 올해 알곡생산이 증산을 가져오게 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록 중국의 알곡생산이 회복적인 증산을 가져왔지만 알곡 파종면적이 몇천정보밖에 늘어나지 못했기에 알곡생산에서 아직은 낙관할바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알곡생산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모순은 알곡생산이 날이갈수록 수토자원의 제약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7년래 중국의 경작지 면적이 1억 정보 줄어들었는데 이에 반해 인구의 압력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알곡수요량은 해마다 50억 키로크람의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알곡생산의 예정 목표인 4550억 키로그람을 실현한다고 해도 명년에 가서는 이 수자는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할것입니다.

농업문제 전문가들은 중국이 알곡생산문제는 단순히 회복적인 증산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며 중국의 알곡생산 안전을 담보하려면 세계적인 범위내에서 중국의 알곡생산 문제를 고려해야지 자급자족적인 소농경제로 중국의 알곡문제를 고려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농업부 두청림부장은 명년은 알곡생산에서 회복적인 발전을 가져오는 두번째 해로서 3년내 450억 키로그람 증산 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라고 했습니다.

알곡생산을 회복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은 장기적인 사업으로서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농민수입을 증가하는 중요한 과업을 둘러싸고 큰 힘을 들여 알곡생산의 회복과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번역, 편집: 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