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관촌과학기술단지내의 많은 기업들은 인력자원관리 사업을 가장 중요한 사업중의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기업문화, 노임장려, 주식분배 등 일련의 격려체제를 수립해 과학기술인원의 적극성을 최대한도로 불러일으켰습니다. 중관촌과학기술단지내의 이름난 고신기술기업인 청화동방은 최근년간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이 회사 인력자원부의 책임자 전명광 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회사는 최근년간 인력자원면에서 많은 기초사업을 해왔습니다. 우리는 기업문화를 수립하고 인재도입에 발전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는 인재들에 대해 기술과 업무 양성을 진행하고 이들에게 중임을 맡겼습니다."
일련의 정책실시를 통해 지금 많은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중관촌과학기술 단지에서 사업하고 있으며 이들은 단지내의 고신기술기업을 위해 많은 신생역량을 제공하였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중관촌과학기술단지는 5천명의 귀국유학인원을 포함한 2만5천명의 고급기술인재와 관리인재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런 인재들의 가입은 과학기술단지내 종사인원들의 총체적 구조를 개선하였습니다. 지금 과학기술단지내 종사인원들의 평균년령은 40살도 안되며 이들의 학력과 지식층차는 모두 비교적 높은 수준에 도달해 년소화와 지식화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관촌과학기술단지 인력자원처의 관원 왕립평 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과학기술단지내 고신기술기업들이 전국과 세계적 범위내에서 고신기술산업에 수요되는 고급인재를 유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고급인재의 도입은 고급기술인원과 관리인원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매우 큰 역할을 발휘하였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세계 일류의 과학기술단지로 발전하기 위해 중관촌과학기술단지는 향후 5년동안의 인력자원체계건설계획을 제기하였습니다. 이 계획은 세계적 범위내에서 고급인재를 중점적으로 영입하며 이런 인재들로는 풍부한 관리경험을 가진 기업가, 직업경영관리인원, 자본시장준칙에 익숙하고 국가간자본운영능력을 갖춘 금융가, 그리고 미립전자인원과 소프트웨어인재 등 이 포함된다고 제기하였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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