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성들은 아줌마가 되면 과거에 공부를 하지 못한것을 후회하면서 <그때 왜 공부를 더 하지 않았지?> 하고 자신을 원망합니다. 혹은 부단히 변화하는 시대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학습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라고 해서 학교에 나가 선생님에게서 배우는것만이 아닙니다. 직장에서 근무한다면 근무중에도 배우는것이고 또 학교는 졸업해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지식의 갱신에 따라 부단히 배워야 합니다.

과거 버스 운전자와 같은 직업에 종사하면 장악한 그 기본능력이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때문에 지식의 갱신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경제구도하에서 배움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연구인원, 컴퓨터 프로그래머, 은행 메니져, 혹은 대학교수 등은 모두 사업과 학습을 서로 접목시켜야만 그 사업에 계속 종사할수 있습니다.

배움에는 시간과 장소가 별도로 필요한것이 아니라 배우면서 근무하고 근무하면서 배우는 자세를 필요로 합니다.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리 여성들은 박사모를 쓴 다른 여성들을 흠모의 눈길로 쳐다보며 <나도 저렇게 박사모 써봤으면> 하는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름다운 꿈만이 아닌 현실로 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기업에서 일하는데 부단히 새로운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근무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공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설이 있습니다. 최초에 교육의 책임은 교회당에 있었고 후에 정부로 이전되었다가 지금은 기업이 그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입니다. 또 교실도 작은 초가집으로부터 넓은 벽돌집으로 교체되었다가 지금은 교실의 개념이 없게 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새로운 경제체제하에서 공부는 일상생활의 한부분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업여시간에 각 대학들을 선택해 여러가지 전공의 대학원 과정을 다닐수도 있어서 박사모를 쓰는것은 더는 꿈이 아닙니다. 때문에 우리는 학생시절에만 공부의 계획을 세우는것이 아니라 일생동안의 공부계획을 세우고 자발적으로 끊임없이 배워야만 부단히 변화하는 경제시대의 변화에 적응할수 있습니다.

직장마다 그로서의 분위기를 가집니다. 어느 직장의 분위기는 조용한 분위기이고 다른 직장의 분위기는 활발한 분위기이고 등 개괄할수 있는데 사회의 발전에 따라 우리는 직장의 분위기속에 공부분위기를 더 해주어야 합니다.

한 기업을 공부형 기구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인데 공부형 기구란 부단히 자신의 능력을 확충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진정한 꿈을 실현하는 기구를 말합니다. 공부형 기구에서 사람들은 새롭고 넓은 사고방식을 양성하고 자신의 포부를 펼칠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타인과 부단히 배울수도 있습니다.

배움에서 새로운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과거에는 학교에 가서야 배울수 있는데 현재는 네트웍시대이기 때문에 네트웍을 통해 데이타 베스에 들어가면 임의의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많은 자료를 취할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전통적인 교육방법으로는 그 비용이 엄청났었는데 정보고속이 새로운 지식의 자유로운 교류를 확대하고 비용을 많이 줄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뿐이 아니죠, 멀티미디어를 응용한 학습과정은 다채로와 단조로움을 피하게 하고 때문에 배우는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당연하게 그로 해서 빠른 시일내에 더 많은것을 배울수 있구요.

우리 말에 인생자체가 배움의 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도 있구요. 세살 꼬마에게서도 배울바가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배움으로 가득찬 인생에서 언제나 어디서나 부단히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면서 알차고 멋진 인생 만들기 바랍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