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사법부,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안전부, 위생부, 교육부 등 6개부에서 노간부국과 연합으로 발기한 미성년자사상도덕교육활동이 베이징시 통주구 운하중학교에서 가동되였습니다. 이날 6개부에서 온 유장춘 등 10명 노간부들이 이 학교에서 발급한 과외지도원 초빙장을 받았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지금 미성년자들의 사상도덕건설에 많은 새로운 정황과 새로운 문제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노간부들은 당과 인민의 공신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계속 발휘하여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며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 교육하는데서 모범과 교육역할을 발휘하기 위하여 미성년자사상도덕교육활동을 가동하였습니다.

활동의 주제는 바로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미성년자들의 사상도덕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대한 약간한 의견"의 정신을 더욱 잘 낙실하며 중화민족의 전통미덕, 법율상식, 중학생행위 등 내용을 들러싸고 청소년학생들의 사상도덕과 법율상식 등 교육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정확히 수립하며 고상한 사상품덕과 양호한 사상도덕정조를 양성하여 미성년자들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교육부 이퇴직간부국국장 손성화는 미성년자들의 자질은 중화민족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하면서 노간부들이 자신의 사상정치 우세를 발휘하여 다음 세대를 관심하고 교육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희망하면서 6개부에서 연합으로 발기한 미성년자사상도덕교육활동이 바로 이퇴직간부들이 계속 다음 세대를 관심하고 교육하는 좋은 플랫홈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6개부에서 파견한 10명 노간부들은 모두 환갑나이가 지났습니다. 그들은 조국의 창립과 발전 번영을 경과한 사람들로서 지금 이미 퇴직했으나 의연히 공산당의 사업을 관심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관심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들을 나라의 기둥으로 키우는데는 노간부들이 할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전 사회적으로 미성녀자들을 교육하는 양호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지식과 기능만 배울 것이 아니라 인간됨됨을 배워 진정으로 이상, 도덕, 문화, 기률이 있는 새 사람으로 자라나야 합니다.

가동식에서 이 학교의 800여명 교사들이 청화대학 사상문화연구소 전손(??)교수의 첫 강의 "중학생들이 무엇때문에 전통미덕을 배워야 하는가"라고 제목한 사상도덕교육과를 수강했습니다.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