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베이징 발전 및 개혁 위원회는 자금성, 천단, 의화원, 팔달령 장성, 정릉, 장릉 등 6대 세계 문화 유산 참관권 가격 조절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우선 5개 세계 문화 유산소속 부문들에서 신청한 가격표를 보면 6대 관광지역 입장권은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뉘어 평균 1배정도 가격을 상향 조절했습니다. 가격 조절폭이 가장 큰 관광지로는 천단 공원인데 원 가격에 비해 근 200% 상향 조절했습니다.

청문회에 참가한 20명 대표들은 이런 관광지들에 대한 가격 상향 조절에 대하여 동의하는 동시에 부분적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6대 세계 문화 유산 입장권 상향 조절 방안

현행 가격 상향 조절 방안

고궁 박물관 40원 - 60원 80원 - 100원

의화원 20원 - 30원 60원 - 80원

팔달령 장성 35원 ? 40원 60원 - 80 원

천단 공원 10원 - 15원 30원 - 50원

13릉 정릉 40원 - 60원 50원 - 70원

13릉 장릉 30원 - 45원 30원 - 50원

관광손님 유통량을 통제하고 역사 문물을 보건

청문회에서 문화 유물 소속 부문의 티켓 상향 조절 이유는 주로: 첫째 현재 티켓 가격이 너무 낮고 둘째 이런 문화 유물들이 모두 지난 수십년간 많이 훼손 되어 보수가 필요하고 셋째 중국내 기타 지역의 세계 문화 유산에 비해 티켓 가격이 너무 낮고 넷째 가격 조절을 통하여 이런 문화 유산지의 초부하 관광 유동인구를 줄이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가격을 상향 조절하는 동시에 이런 문화 유산 소속부문에서는 상응한 우혜 조치도 내놓게 되는데 예하면 고궁박물관, 의화원, 13릉 같은데서는 미터 20센티미터 이하의 아동들에 대하여서는 절반 가격을 받고 군인 노인 등에 대하여 무료 관광 우혜를 줍니다.

그리고 의화원과 천단 공원에서는 공원 관람 년티켓, 월티켓제도를 내와 이곳에서 아침 단련을 즐기거나 산보를 하는 시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합니다. 일년 티켓의 가격은 50원에서 1백원 최고로 2백원 정도 하게 됩니다.

베이징 세계 유산 6대 공원에서는 입장권 상향 조절후 수입을 전부 문물 보호 사업 재투자로 돌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태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