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학부의 응용화학을 전공한 양지무 졸업생은 비록 변경지역의 환경과 사업조건이 상해와 같은 대도시보다는 많이 차하지만 장원한 안목으로 볼 때 자신의 전공특점을 발휘하는데 유리하다고 하면서 서부취업을 통해 더욱 큰 발전공간을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했습니다.

2005년 상해시 대학졸업생은 도합 11만 7천명이며 2004년에 비해 1만 7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적지 않는 대학교들은 캠퍼스네트웍과 보고회를 통해 서부지역의 12개 성과 자치구에서 인재를 긴급수요하는 정보를 제때에 소개했으며 본기졸업생들이 서부를 요해하도록 했습니다.

졸업생들이 서부지역에 가서 취업하는데 더욱 양호한 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각 대학들은 일련의 특혜정책과 조치를 연이어 출범했습니다.

상해 교통대학은 <교통대학 학생들의 서부진출공정>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전문 설립하여 내몽골, 섬서, 청해, 감숙, 녕하, 신강, 티베트 등 12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갈 것을 지원한 졸업생들에게 인민페로 2천원에서 1만원사이의 장려를 했습니다.

동시에 학교는 또한 서부학생 연계카드를 설치하고 우수한 교사들을 선발하여 정기적으로 이런 학생들과 연락하도록 함으로써 서부지역에서의 그들의 사업과 생활상황에 관심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