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만주임업(重慶萬州林業)부문 경내에서 일전에 4-5만 마리의 (단금와)<彈琴蛙> 기름개구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삼협저수지지역 생태환경보호공사가 뚜렸한 효과를 보았다는것을 말해줍니다.

만주지역은 삼협저수지 복지에 자라잡고 있는 삼협저수지지역 최대의 이민지역과 유일한 대 도시입니다.

지난해 그들은 갑자기 피아노를 치는듯한 소리를 들었는데 소리를 따라 자세히 살펴보니 10여마리의 (단금와)<彈琴蛙>기름개구리가 수풀에서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이 개구리는 보통 개구리 보다 좀 작으며 연갈색이나 토황색이고 두 눈 주변은 금빛 무뉘가 둘러져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개구리가 4-5만마리에 달한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검증결과 (단금와)<彈琴蛙>는 중국의 야생 임와(林蛙)<개구리>라는것이 증명되였습니다.

전문가들의 소개에 따르면 이런 개구리는 하마라고 하는데 경제가치가 아주 높은 양서동물로서 주로 중국 동북의 임구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개구리는 독특한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있습니다.

(번역 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