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정원 원사 다지는 최근에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티베트지열자원의 발전잠재력이 100만 킬로와트를 초과했으며 이것은 중국의 미래 지열자원개발에 아름다운 전망을 펼쳐주었다고 했습니다.

티베트지열활동지역은 지중해희말라야지열대에 위치해 있으며 고온지열자원이 전국지열총량의 80%를 차지합니다. 티베트지열자원은 주로 청장철도연선의 라싸-니목-양팔정- 나취-춰나호 일대에 분포되여 있습니다. 이밖에 얄룽장보강, 라싸하와 년초하 지역과 티베트북부의 무인지역에도 풍부한 지열자원이 있습니다.

중국공정원 원사 다지는 지난날 사람들은 고온지열자원 이 저해발지역의 화산분출지역에만 있다고 인정하였지만 평균 해발이 4천미터에 달하는 청장고원에도 풍부한 지열자원이 있다고 했습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티베트에는 700여곳에 지열이 있으며 그가운데서 개발할수 있는 지열이 342곳 입니다. 절대다수의 지표샘물온도는 섭씨 80도를 넘고 지열자원발전잠재력이 100만킬로와트를 초과합니다.

중국은 지난세기 60년대부터 청장고원지열자원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티베트지열자원의 발전총량은 라싸시 전력망의 약 30%를 차지하며 지열발전의 원가는 수력발전보다 훨씬 낮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열자원을 충분히 이용하는것은 중국전력망의 에너지구조를 개선할수 있을뿐만아니라 겨울철 갈수기의 발전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되며 청장철도연선 역전의 전력공급과 열공급에 이용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