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雲南)여강(麗江)옛성은 그의 수려한 자연경치와 옛스럽고 소박한 문화로 하여 해마다 수많은 유람객들을 흡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기 여강은 원래의 옛성보호기초에서 인민페로 2억원을 늘려 옛성에 대한 보호를 진일보 완벽화하였습니다.

운남 서북고원에 위치한 여강옛성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습니다. 영강옛성은 800여년의 역사적 변천에서 그 원래모습을 기본상 유지하였습니다. 옛성에 보류된 명나라와 청나라의 건축특색을 가진 기와집들은 거의 3만명이나 되는 나시족의 고향입니다.

여강현정부는 여러차례의 도시계획과 정리에서 시종 옛성에 대한 보호를 첫자리에 놓았습니다. 여강옛성보호관리위원회사무실주임 년계위가 소개한데 의하면 1998년부터 옛성의 특유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부는 기초시설에 대해 전면적인 보수건설과 개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옛성내에 있던 두개의 큰 농민시장은 점차 이전되였습니다. 그리고 옛성과 어울리지 않은 3만여평방미터의 벽돌과 콩크리트건축도 새로 복구된 나시족의 전통적인 민거로 대체되였습니다. 50여개의 진주보석옥기상점과 카라OK 등 장소도 옛성에서 사라지였습니다.

2003년 여강에서는 1억여원을 투자하여 옛성의 체신과 전력, 텔레비전공사와 소방경보시스템을 건설하였습니다. 이밖에 옛성내에는 또한 10개의 성급화장실이 건설되여 유람객들은 화장실에서도 뉴스와 유람안내를 볼수 있습니다.

<푸른 물결이 옛성을 감돌아 흐르는 것>은 여강의 일대 특색입니다. 보통주민들이 이런 이루어지기 쉽지 않은 경관을 즐길뿐만 아니라 정부부문에서도 이를 옛성을 보호하고 환경을 정리하는 가장 중요한 고리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여강에서는 선후로 3억원을 투입하여 옛성의 상하수도와 소방, 통신, 쓰레기처리시스템을 개건하였습니다. 일당 2만톤의 오수를 처리할수 있는 오수처리공장도 2003년에 정식으로 사용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여강옛성에서는 40여개의 주택뜨락이 중점보호민거로 등록되였습니다. 해당 부문에서는 해마다 20만원을 지불하여 이런 민거에 대한 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랑의 보통민거에 대해 <여강나시민거수선지도수책>을 복구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강옛성민거는 자기의 독특한 풍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년계위주임의 소개에 의하면 2006년전으로 여강시에서는 옛성보호에 관한 지방적인 법규와 규약에 대한 편찬사업을 완수하고 옛성의 보호범위를 명확히 할것입니다.

<번역과 편집에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