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풍부한 지식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상사가 맡긴 과업을 완수할수 있습니다. 이런 지식은 학교에서 배운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실천속에서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또한 상사의 과업에 대해 언제든지 전반 과업의 일정, 진도, 및 방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효률적으로 일을 완수할수 있고 또 상사에게서 좋은 직원이라는 평을 들을수 있습니다.

2. 시간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시간이 바로 금전이라고 하는 현 시대에서 시간을 지키는 여성은 환영받는 여성입니다. 제 시간에 출근을 할 뿐만 아니라 제 시간에 맡겨진 일을 완수하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한 가지 일을 하려면 그에 필요한 시간이 있고 그렇다면 반드시 그 시간안에 그 일을 완수해야지 핑게를 대고 시간을 지연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3. 일에서 어려움에 봉착하면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혹은 현실을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위사람들은 그 사람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고 상사는 더는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게 됩니다.

때문에 자신의 지혜로 부딪친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 과업을 원만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4. 주위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것은 즐거운 향수입니다.

특히 우리 여성들은 더욱 한담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무때나 아무런 장소에서나 모두 한담이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특히 근무시간의 한담은 더욱 피해야 하는것입니다.

근무시간의 한담은 자신의 근무효율에도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동료의 사업정서에도 영향을 주고 지어 근무장소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5. 한 직원의 사무상을 보고 그 직원의 근무 효율과 태도를 볼수 있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만약 사무상우에 물건들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다면 그 사람은 일에 두서 없고 효률도 높지 않고 근무태도도 시큰둥하다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반면에 사무상우의 물건들이 질서정연하게 놓여 있다면 근무태도가 신중하고 일의 효률도 높다는 인상을 주게 되는데 사실 그렇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질서정연하고 깨끗한 사무상은 일의 효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6. 한 가지 업무를 처리하는 도중 상사가 갑자기 다른 일을 시키면 하던 일을 중단해야 하는데 이 때 일부 여성들은 그 업무를 그대로 사무상우에 펼쳐놓고 자리를 뜹니다.

이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짧은 시간동안 자리를 비운다 해도 그 동안 그 문건들이 잃어졌거나 그 문건들을 보지 말아야 할 사람이 보았다면 그 후과는 상상할수 없습니다. 때문에 자리를 뜰때면 반드시 문건들을 정리해 놓고나서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7. 학교를 졸업하고 금방 입사한 여성직원들은 대부분 웅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부서에서 중요한 과업을 하고 혹은 중대한 프로젝트를 맡아 이름을 떨치고 기여를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입사해서는 직장에서 소소하고 잡다한 일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럴때면 기초부터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참답고 열심히 맡겨진 잡다한 일을 하고 그 과정에 직장에 대해서도 익숙히 하고 배우고 해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작은 일을 못하는 처지에 어떻게 큰 일을 하랴!>

이렇게 직장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몇가지도 있고 또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1. 업무 수행과정에 늘 상사와 견해를 나누는것이 여러가지로 유리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상사에 아부하는것은 아닙니다. 또 일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도 듣기 싫은 말을 하지 않으려 하면 오히려 대중들의 신뢰를 저버리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을 명확히 가름해야 합니다.

2. 금방 입사해서는 그 회사의 문화를 감지해서 그 문화속에 융화될수 있도록 하고 타인이 사업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도 그 업무를 완수하지 못하면서 나무라지 말아야 합니다.

3. 일에 대해 오늘은 이렇게 말하고 내일은 저렇게 말하면서 변화를 보이지 말아야 하고 과업을 맡았으면 그 즉시로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4. 다른사람을 의논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뒤에서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의 흉을 보는것은 가장 취할바가 아닙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