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하면 모두들 그림같이 아름다운 리강과 동굴을 머리에 떠올리게 됩니다. 특히 리강의 아름다움을 집대성한 곳은 양삭인데 양삭은 서가(西街) - 서쪽 거리로 유명, 번화한 모습이란 찾아볼수 없고 조용하고 안온한 아름다운 거리에서 아침에는 향기로운 커피 한 잔 하고 낮에는 PC방에서 채팅을 하고 저녁에는 삼삼오오 오솔길이나 물가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보내는 한 때, 많은 외국인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이런 양삭에 최근에 또 새로운 경관이 등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전거를 타고 보는 것입니다. 양삭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연명소,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그림같이 아름답고 시같이 로맨틱한 양삭의 경관을 구경하는것이 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매일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리강의 배놀이를 마치고 자전거를 빌려 타고 양삭의 마을들로 내려갑니다. 작은 리강이라고 불리우는 우룡하, 신비한 설사령, 오래된 수차, 키 높은 대나무 등 아름다운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삭에는 약 천대의 자전거가 준비, 매일 거의 모든 자전거가 임대됩니다. 이런 자전거들속에는 이인용자전거와 일가족 삼인용 자전거도 있어 선택의 여지가 많습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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