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문화유산성과 베이징가화(歌華)문화발전그룹은 중화세기단에 세계예술관을 설치할데 관해 장기 협력 기본협의를 달성했습니다. 이딸리아측은 2006년 10월 개관하게 되는 세계예술관에 일부 전시물을 제공하게 됩니다.

중외 전문가들의 논증과 1년 남짓이 진행된 준비사업을 거친후 중화세기단 세계예술관건설은 이미 올해 11월에 정식으로 가동되였습니다. 이 전시관은 2006년에 낙성된후 세계 예술 기본전시관, 전문 전시관, 디지털전시관을 갖추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세계예술 기본전시관은 세계 예술사상 대표성이 있는 예술성과를 주로 전시하게 되는데 고대 에짚트, 그리스, 고대 로마, 고대 인도， 마야문화 등 세계 문명 역사를 보여주게 됩니다. 또한 전시관은 해마다 작가, 유파, 지역에 따라3개 내지 4개 대형 전문전시를 조직하게 됩니다. 디지털전시관은 전시할수 없는 예술진품, 예들면 "모나리자", "비너스" 등 진품을 모의 작품으로 대신해 전시하게 됩니다.

이딸리아 문화유산성과 베이징가화문화발전그룹이 세계예술관 건설과 관련해 체결한 장기 협력 기본협의에 따르면 쌍방은 해외 유산기구와 협력을 강화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장안과 로마"로 명명한 대형 전시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 전시회는 중국 장안과 이딸리아 로마에서 순회 전시를 가지게 됩니다. 이딸리아측은 이 전시회에 큰 중시를 돌리고 있습니다. 워낙 이딸리아측은 이 전시회에 10개 전시물을 제공하려고 했는데 후에 계획을 고쳐 20개 전시물을 제공할 용의를 보였습니다.

세계예술관측은 전시물 징집에 있어서 세계 큰 박물관의 소장품을 빌려 전시하는 방식과 일부 진품을 구매하거나 기증받는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세계예술관 부관장 풍광선생은 세기단은 지상표기식(地標式) 기호(符號)건축일 뿐만 아니라 고상하고 우아한 예술을 전시하는 장소라고 하면서 2001년부터 세기단에서 마야문맹, 피카소작품전시 등 대형 전시회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풍광선생은 해마다 세기단에서 40여개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2006년 1월 세계예술관은 전문 전시회를 가진후 10월 정식으로 개관하게 됩니다.

(번역 편집: 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