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총국의 최신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출총액은 인민페로 1조 38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6.5% 성장하였으며 수출입총액도 각기 5천억달러의 선을 돌파하였습니다.

세관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의 대외무역수출이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유지하였고 총체적인 무역흑자가 신속히 증가하였습니다. 올해 4월 국가에서 거시적 조절통제를 실시한후 수입의 성장폭이 일부 완화되였고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11개월동안 유럽동맹은 계속해 중국의 제1대 무역동반자지위를 유지하였고 쌍무무역총액은 1592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4.7% 성장하였으며 중국수출입 총액의 15.3%를 차지하였습니다. 중미쌍무무역총액은 1527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4.3% 성장하였고 중일쌍무무역총액은 1515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6.4% 성장하였습니다. 이밖에 중국과 아세안의 쌍무무역도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였으며 쌍무무역액이 949억 8천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6.2% 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