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과거에 불쾌한 경력이 발생했다 해서 그 분위기로 모든 문제를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새롭고 구체적인 판단을 하는것이 바람직한 일입니다.

직업생애에서 경쟁적인 적의를 느끼는 경우도 있고 그와 반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여성법관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실상 저는 반대적 위치에 서서 문제를 고려합니다. 먼저 다른 사람에 대한 나 자신의 적의를 해소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적의를 파악하게 되는데 저는 종래로 그런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네, 정도 가고 오고 모든것이 가고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대하면 그 사람도 그 만큼 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직업기교의 하나는 친구를 많이 사귀고 사교권을 넓히고 선배들의 지도를 열심히 받는것임은 대부분 사람들이 잘 아는것입니다. 친구를 많이 사귀고 사교권을 넓히고 선배들의 지도를 열심히 받는다 말은 쉽지만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주류문화를 이루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한데 어울리고 자신에 넘쳐 사교활동에 종사하고 주위사람들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적극적인 면을 강조해야 합니다. 자신이 처한 분야의 최신 조류를 장악하고 그것을 자신의 사업에 응용할줄 알아야 하며 용감하게 모험하고 용감하게 결책을 내려야 합니다. 모든 기회를 다 틀어쥐고 회사의 목표와 직접 연관되는 업무를 잡고 그에서 성과를 보여야 합니다.

능력이 아무리 대단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게 됩니다. 때문에 자신이 알고 있는 일,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나타내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 능력을 알게 해야 합니다. 벙어리 속은 난 엄마도 모른다는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한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할 말도 안 하고 권위를 지키고 다른 사람들의 제의를 받아 들이지 않고 또 다른 사람들앞에 나서기를 꺼려하고 다른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등 약점을 극복해야 합니다.

자신의 관점과 회사의 문화를 서로 적응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접수와 희생의 다른점을 알고 문제를 접수해야지 자신을 희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관점을 회사의 문화에 적응시키는 과정에 자신의 어떤 것은 조금 변화를 가져와 회사의 문화에 가까이 하고 어떤것은 포기가 불가능한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회사를 위한 모든 변화를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종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가치관과 자신의 문화가 직접적인 충돌을 가진다면 그리고 그 회사에서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과시할수 없어도 그 회사에 계속 남아 있다면 그것은 접수가 아니라 희생이라 할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다면 어떻게 할가요? 이 때 취할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자신의 상황에 근거하여 그 방법을 택할수 있습니다.

하나는 회사의 규정에 근거하여 자신이 직접 해결하거나 동맹자를 찾아 함께 해결을 시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법률적인 수단인데 이 방법을 고려할 경우 정신적과 사업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일정한 대가를 치를것을 사전에 알아야 합니다.

이밖에 다른 한 가지는 그 회사에서 사직하고 자신의 문화와 가까운 다른 회사를 찾는것입니다. 단 사직으로 하여 치르는 대가가 그 회사에 남아 있는것보다 크다면 마음을 조절하고 그 회사에 남아 있는것도 고려할수 있구요.

일부 여성들은 내것이라면 언젠가는 내것이 되리라는 숙명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로 하여 많은 기회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때문에 여성들은 자신의 기교와 재능을 유지하는 외 또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향후 10년동안 실현할 자신의 계획을 제정하고 즉시 행동에 들어가 그 계획에 따라 종이장우의 그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