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대량의 농촌노동자가 도시로 밀려듬에 따라 농민노동자들은 이미 도시건설과 경제발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량으로 되였습다. 일전에 기자는 석가장시건설공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그들은 공회를 농민노동자의 집으로 만들고 농민노동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절실히 수호하고 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부터 석가장시건설공회 각급공회는 노사분쟁을 72차례나 중재하였으며 도시에 들어와 일하는 농민노동자들을 위해 214만원의 노임을 받아냈습니다. 기자는 사천에서 한 농민과 이야기를 나눈 자리에서 그는 방금 받은 노임을 손에 들고 <우리가 도시에 와서 일하는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한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 농민들도 공회에 가입할수 있는 줄을 정말 몰랐으며 이렇게 순조롭게 노임을 받을수 있으리라고 더는 생각도 못했습니다.>라고 흐뭇화게 말했습니다.

23살에 난 한 농민노동자는 공회가 우리들에게 영화를 방영해주고 예술공연을 조직해주군 한다고 하면서 우리는 이런 활동을 통하여 도시의 문화와 생활에 대해 더욱 많이 요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 한 농민노동자는 과거 자기들은 텔레비죤방송에서 영도자나 명인들이 테프를 끊은것을 보았는데 이번에 공회에서 노동자들에게 열람실을 건설해가지고 농민노동자들을 시켜 테프를 끊었다고 했습니다. 취재과정에 공회에 참가한 많은 농민노동자들은 공회는 자기들의 집과 같다고 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 공화가 자기들을 위해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석가장시건설공회는 <도움을 제공하는 공사>를 실시하여 명적때면 건설현장에 가서 농민노동자들에게 영화를 방영하고 예술프로를 공연해주며 물만두까지 해서 제공합니다. 공회에서 세운 <농민노동자문화교육봉사센터>에는 농민노동자도서열람실과 양성사업소와 권익수호봉사소가 설치되여 농민노동자들에게 도서와 기능양성, 직업안내, 가난구조, 법률원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농민노동자들에게 집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이밖에 석가장시 총공회 건설공회주석 장건예는 농민노동자들은 자신의 학습을 강화하여 자기의 소질을 제고하며 자기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줄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자리를 찾을때 반드시 정규적인 노동시장에 가야 할뿐만 아니라 등용된 단위와 서면 노동계약 등을 맺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