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무역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오의 부총리는 최근 베이징에서 앞으로 중국은 외자유치규모를 계속 확대하는 동시에 외자의 질 제고에 주력하는것으로 국내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자주적 개발능력을 제고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베이징에서 주로 국가급개발구 대표들이 참가한 회의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국가급경제기술개발구는 중국이 외자를 유치하기 위해 설립한 현대적인 공업원구로서 국가와 지방정부의 우혜적인 정책대우를 향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1984년 부터 국가급경제기술개발구를 설립했는데 지금까지 이런 개발구는 중국 각성에 49개 됩니다.

중국 국가경제기술개발구 설립 20돌을 기념하고 다음 단계의 외자유치사업을 배치하기 위해 중국상무부와 위원회 등 은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전국국가급경제기술개발구사업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오의 부총리는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국가급기술개발구가 대외개방에서 논 선두역할과 중국경제에 대한 중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외자를 유치하는것은 앞으로도 중국 대외개방국책의 기본구성부분이지만 지금과 앞으로 중국은 이 사업의 중점을 외자이용의 질에 두고 자주창신능력을 높이는데 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효과 1)

<우리의 외자유치목적은 우리의 자주개발능력을 높이려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유치만 중복할수 없으며 외자유치에서 중점을 어떻게 자주개발능력을 높일것인가, 자주지식산권의 제품과 기술을 늘일것인가에 두어야 하며 반드시 자주창업능력을 높여야 합니다.>

오의는 중국의 외자유치사업중점의 전변은 중국이 국외의 유력한 경쟁에 직면해 있으며 국내경제발전의 고려에서 출발한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세계경제의 성장과 경제글로벌화의 발전에 따라 세계 산업구조조정 이전과 국제자본의 유동이 진일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다국적회사의 투자가 뜨거워지고 있으며 중점은 고신기술산업과 현대써비스업에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비록 중국은 다국적회사산업 이전과 대외투자의 주요 선택지의 하나이지만 중국 주변의 나라들이 외자를 유치하는 강도가 점차 커지고 있고 중국의 외자유치에 아주 큰 압력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발전기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의 국내생산총액을 2000년에 비해 4배로 끌어올려 4조딸러에 달하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중국은 낙후한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고 국내산업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새로운 정세에서 어떻게 외자이용 질을 높일것인가 하는데 언급해 오의 부 총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효과 2)

<새 세기에 들어선후 외자유치도 새롭게 구상되여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선택적으로 다시말하면 고신기술도입과 고부가치써비스업에 외자를 유치해야할뿐만 아니라 다국적회사들이 연구개발쎈터를 중국에 설치하게 함으로써 인재, 기술이전을 통해 우리의 자주적 창업능력을 높여야 합니다.>

오의는 다국적회사들이 연구개발쎈터를 중국에 건설하게 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지식산권에 대한 보호력도를 진일보 늘이고 관리원가를 진일보 낮추며 행정효률을 높이고 투자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