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교양과 계승을 중시하는것은 문화건설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인문정신 혹은 인문배려는 지식인들이 추구하는 정신적인 경지입니다. 여러명의 과학원 원사들이 중국이 가동하고 있는 올림픽 프로젝트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온가보총리에게 좋은 의견을 제기했는데 이는 지식인들의 인문정신을 구현한것으로 됩니다.

문화건설에서 단순히 지식인들의 인문가치 추구와 선택에만 의존할것이 아니라 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내 국민들의 자질제고를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문화적인 분위기를 창출해야 합니다.

인문 교양과 계승을 중시하려면 인간을 기본으로 하는 취지에 따라 국민들의 문화자질을 높혀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인간의 가치추구를 구현하는 사회환경을 마련하고 인간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하는것은 문화건설의 목표입니다.

개혁, 개방 20여년래 광동성에는 대량의 내지 도시와 농촌의 유동 인구가 들어왔는데 유동인구의 문화 자질은 높지 못했습니다. 광동성은 이미 경제기초면에서 비교적 든든한 기초를 닦아놓았지만 사회적으로 심미교육이 따라가지 못하고 사회성원들이 보편적으로 높은 차원의 심미수양을 갖추지 못한것은 인문 교양과 계승에 있어서 걸림돌로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광동성은 유동인구의 문화자질을 높이고 그들의 문화권리 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을 의사일정에 놓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광주시 정부는 인문배려와 새로운 인문정신을 고양하는 일련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활동은 문화자질 제고와 인문 교양에 있어서 효과적인 역할을 놀았습니다.

인문교양과 계승은 인간 심령에 대한 정화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정신경지를 풍부히 하지 않는다면 쉽게 물질에 대한 지나친 추구에 빠지게 되며 정신세계의 퇴페와 공허를 초래하게 됩니다. 때문에 사회 성원들의 심미적 수양과 인문 계승 능력을 높이는것은 문화건설에 있어서 급선무로 나서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