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국 버금으로 세계 2대 원유 소비국으로서 중국경제의 신속한 성장과 더불어 원유 수요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정책연구실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03년 중국의 원유 소모량이 2.5억톤에 달했는데 그중 수입한 원유량은 9112만톤에 달해 원유 수입 의존도가 이미 35%에 이르렀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전략 원유비축쳬계를 수립하지 않았는데 지금 중국 원유생산기지의 비축량은 21.6일 소모량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가의 원유생산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은 원유비축제도를 제정하고 점차적으로 중국 실정에 알맞는 전략 원유비축체계를 완벽화할것입니다.

중국 발전 및 개혁위원회 에너지연구소 부연구원 양청개선생은 중국의 10차 5개년 계획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전략 원유비축 기지 건설 첫 단계 프로젝트가 이미 가동되였다고 했습니다. 지금 중국은 전략 원유비축 관련 법규와 일부 관리방법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전략 원유비축체계란 단시기 원유공급 충격에 대처하는 체계를 말합니다. 예들면 이 체계는 원유의 대규모적인 감소, 원유공급 중단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체제입니다. 이 체제는 국가의 에너지 안전을 담보하고 원유의 공급을 보장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동시에 국내 원유가격의 급격한 파통을 억제하는 역할도 놀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가 신속히 발전함에 따라 에너지 자원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중국의 국정은 일본이나 한국, 유럽, 미국의 실정과는 다릅니다. 원유공급면에서 중국의 원유 자원량은 풍부합니다. 중국은 3분의 2에 달하는 원유를 자국내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국에서의 전략 원유비축은 중국 국정에 따라 계획적이고 절차있게 진행되여야 합니다.

비록 전략 원유비축체계의 수립이 중국 원유시장공급과 가격안정을 담보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는 하지만 중국의 원유 안전을 전적으로 담보할수는 없습니다. 전략 원유비축체계를 수립하는데 입각해 원유, 화물시장을 형성하고 이와동시에 원유 구매 모험을 감소시키고 절약조치를 강구하며 에너지 공급 경로를 늘이는것은 중국의 원유 안전전략에서 홀시할수 없는 일환으로 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