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항공공업제1그룹회사는 12월20일 베이징에서 중국항공기술수출입본회사와 20대의 국산 신주60 지선비행기의 외국판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것은 지난 11월 2대의 신주60비행기가 짐바브웨에 판매된후 국산지선비행기가 처음으로 대량으로 외국에 판매되는것입니다.

중국항공공업제1그룹회사의 해당 책임자는 신주60비행기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국제기준에 따라 자주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하고 실험비행한 지선여객기입니다. 안전성, 경제성, 보수면에서 신주60비행기는 세계동종 비행기의 수준에 도달하였거나 접근하였으며 가격은 외국의 동류비행기의 3분의 2밖에 안됩니다. 이밖에 이 회사에서 연구제작한 신주 60화물수송기는 주로 중단거리화물운수, 구재, 부상자수송에 이용될수 있습니다.

업계인사들은 신주60비행기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카 등 지역에 거대한 시장잠재력을 갖고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2005년 중국은 외국에 20대의 신주60비행기를 판매하게 되며 2007년에 50대, 2010에 100대를 판매하게 됩니다. 민항공업은 전략성 산업이며 민용비행기의 대량수출은 국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추동하게 됩니다.

(번역, 편집: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