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상무청에서 소개한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티베트의 특산물수출은 2557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22.3% 성장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티베트는 이미 70개 나라와 지역에 양모, 산 짐승, 송이버섯, 동충하초 등 특산물을 수출하였습니다.

최근년간 티베트자치구정부는 농민과 목축민들의 소득증대를 사업중심으로 삼고 관광, 광업, 티베트의약, 고원특색생물과 녹색음료업, 농업 및 목축업가공과 민족수공업, 건축자재업 등 특색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티베트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였습니다. 지난 3년동안 티베트의 경제성장율은 연속 3년동안 12%에 달해 전국평균성장속도를 릉가하였습니다.

티베트자치구 상무청 담운고 청장은 자치구 상무부문은 티베트의 특색산업과 농민. 목축민들의 소득증대를 둘러싸고 수출상품구조를 부단히 조정하고 특산물 제품수출을 적극 추동하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티베트의 수출입무역총액은 2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47.2% 성장하였습니다.

중앙정부의 유력한 지지하에 지금 티베트에서는 인민페로 8500만원을 투입해 특산물수출기지와 변경무역시장을 건설하였습니다.

(번역.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