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합비시의 쓰레기처리장은 합비시의 개인 쓰레기처리장입니다. 쓰레기처리장의 주인은 허가명으로서 매 차의 쓰레기가 도착하면 그중의 비닐, 파지 등 재 이용할수 있는 물건을 전부 분류해 주어내며 나무잎, 해바라기껍질 등 도 비료로 발효시켜 판매합니다. 쓰레기처리는 오염문제를 해결했을뿐 아니라 <시장효익>도 거두어 허가명의 열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세기 90년대 수영을 즐기는 허가명은 합비동포 (董鋪) 저수지가에 많은 사람들이 몰래 쓰레기를 붓는것을 늘 보아왔습니다. 수자원의 요염을 방지하기 위해 그는 쓰레기를 몰래붓는것을 저지하기 위해 해당부문을 찾아다니며 이 일을 반영했습니다. 이과정에 부근에 쓰레기를 버릴데 없는 단위와 일부 부문에서는 허가명이 이런 단위에 가 쓰레기를 수거해 쓰레기처리장에 가져갈것을 제의했습니다. 1996년 해당 부문의 허가를 거쳐 허가명은 일부 단위의 쓰레기를 수거하기 시작했으며 일부 단위의 쓰레기차를 현지의 북교쓰레기처리장에 보내게 했는데 매 트럭의 쓰레기는 당사 단위에서 40원의 수송비를 받았습니다.

허가명은 애초부터 쓰레기에서 돈을 벌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후에 일부 쓰레기중에 유리쪼각이 섞여 있어 쉽게 운수차의 다이어가 터질수 있기 때문에 북교쓰레기처리장에서는 일정한 비용을 받게 되였습니다.

원래 받던 40원의 운수비용으로는 기름값과 노동자들의 노임밖에 안되였는데 비용을 더 받지 않으면 믿지는 장사가 되지 않겠는가? 어쩔수 없이 허가명은 쓰레기를 먼저 집으로 가져가 쓰레기에서 유리쪼각을 주어낸후 다시 쓰레기장으로 가져갔습니다. 이렇게 4-5개월 되자 합비의 한 유리공장에서 소문을 듣고 유리를 수매하러 왔으며 천여원을 남겨놓았습니다. 유리쪼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후 기타 물건도 <시장>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한 허가명은 매 트럭의 쓰레기중에서 비닐, 파지, 파철, 나무 등 회수이용할수 있는 물건을 전부 분류해내고 나머지 나무잎, 해바라기껍질 등은 발효시켜 비료로 만든후 팔았습니다.

지금 약 30개 단위와 6-7개 주민구는 모두 허가명의 써비스대상으로 되였으며 쓰레기장에도 8대의 운수차와 20여명의 노동자들이 있게 되였습니다. 매일 이 쓰레기장에서 가져오는 쓰레기는 분류처리됩니다. 허가명의 소개에 따르면 매 5트럭의 쓰레기에서 이용할수 없거나 분해를 위해 용천산 쓰레기장에 가져가 처리해야 할 것은 1트럭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