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의 경제는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해 왔지만 홀시할수 없는 문제는 중국의 자주적인 혁신능력이 여전히 발전한 나라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기업의 국제경쟁력이 불리한 지위에 처해 있는것입니다.

중앙경제실무회의는 자주적인 혁신능력을 제고하는것은 경제구조 조정의 중심 일환이라고 지적하면서 혁신은 한 민족이 진보하는 영혼이며 나라의 발전을 추진하는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장을 이용해 선진적인 기술을 얻는것은 중국의 대외 개방에 있어서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선진적인 기술을 인입한후 반드시 그 기술을 소화시키고 이용해야만 자주적인 혁신의 길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다년간 중국은 많은 분야에서 핵심적인 기술을 인입하고 관건적인 제품을 수입해 들였지만 기업의 핵심적인 경쟁력과 제품에 대한 자주적인 혁신 능력이 부족했기에 선진적인 기술을 잘 소화해 내지 못했습니다.

선진적인 기술 인입은 혁신과 결합되여야 합니다. 기술연구와 개발체계를 보다 완벽화하고 기업이 자주적인 지적산권을 가진 관건기술을 개발하는것을 지지해 브랜드 제품을 내놓게 해야 합니다.

관건적인 설비와 기초적인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제고해 고신기술분야에서 새로운 비약을 가져오는것은 자주적인 혁신능력을 제고하는 중점으로 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의 하이얼그룹과 화위그룹은 기술혁신에 큰 중시를 돌리고 해마다 많은 자금을 연구 개발에 투입해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자주적인 혁신능력을 제고하려면 또한 혁신 주체인 기업과 해당 부문에 대해 부단히 구조조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낡은 틀에 얽매워있는 기업이나 해당 부문은 혁신능력을 제고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혁신의 길에서 걸림돌로 되고 있습니다.

자주적인 혁신능력을 제고하려면 혁신정신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중용해야 합니다. 혁신정신이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지 않는다면 혁신능력의 제고는 공담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밖에도 혁신능력을 제고하려면 지적산권을 보호해야 합니다. 지적산권 보호는 혁신능력 제고에 있어서 중요한 전제로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법제와 경제수단을 통해 지적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지적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견결히 타격해야 합니다.

(번역, 편집: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