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최근에 소집된 중국상무실무회의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국민들의 소득증대에 따라 올해 중국의 소비품소매총액은 인민페로 5조2천억원에 달해 역사상의 최곳수준을 창조할것으로 예측됩니다. 지금 중국도시와 농촌주민들의 소비는 점차 통신제품, 자가용, 주택, 가정장식등 4대소비열점을 점차 형성하고 있습니다.

상무부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한도를 넘어선 상업기업의 통신류 상품소매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42.5% 성장하였고 자동차류는 26.1%, 가구류는 23.5%, 건축 및 장식자재류는 21% 성장하였습니다.

상무부 박희래 부장은 지금 중국의 한사람당 국민생산총액은 천달러를 넘어섰으며 주민들의 재부축적은 이미 소비구조승격의 임계점에 접근하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시기 돌출한 문제는 소비부족과 소비율이 비교적 낮은것입니다. 최근 10년동안 중국의 최종 소비율은 평균 59%밖에 안되여 세계 78%의 평균수준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때문에 중국에서는 내년에 주민소비를 확대하고 소비구조를 승격하는것을 중점으로 삼고 도시와 농촌시장을 많이 개척하고 시장체계건설을 강화하며 현대유통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소비환경을 적극 개선하게 될것입니다.

(번역, 편집: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