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가출판그룹이 주최한 제1차 전국소설제가 내년에 절강성 가흥에서 개최됩니다. 대회에 설치된 소설대상은 10만원의 상금이 차려집니다. 중국작가출판그룹은 일전에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내년 9월에 절강성 가흥에서 제1차 전국소설제를 가지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소설제는 10일간 열리는데 이는 중국작가출판그룹이 성립된지 1년이래 처음으로 가지는 대형 활동입니다.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소설제 명칭은 "불봉황"입니다. 그외 전국소설제 기간에 소설상 평심, 시상, 소설예술논단, 문학작품 판권교역정보 발표회, 중국당대문인 서예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번 제1차 전국 소설제에서 가장 주목되는 활동은 제1차 "불봉황소설상" 평의와 시상입니다. 소설상은 연도 소설대상, 영화, 드라마 개작상, 최고 매상을 올린 작품상, 인터넷 소설상, 휴대폰 소설상 등 5개 부문의 대상을 설치했는데 대상 상금은 인민폐로 10만원입니다.

그리고 소설제는 또한 인터넷소설, 휴대폰소설을 망라한 새로 흥기된 소설문학에 대해서도 참답게 총화하게 됩니다. 제1차 전국소설제는 문학시장을 개척하고 경제효익을 창조하는 플랫폼으로 될 것입니다. 내년부터는 해마다 한번씩 소설제를 개최하게 되는데 연속 3년간 절강성 가흥에서 개최됩니다.

(번역, 편집: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