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20여년래 광동성에는 대량의 내지 도시와 농촌의 유동인구가 들어왔는데 유동인구의 문화자질은 높지 못했습니다.

광동성은 경제 기초면에서 비교적 든든한 기초를 닦아 놓았지만 사회적으로 심미교육이 따라가지 못하고 사회성원들이 보편적으로 높은 차원의 심미수양을 갖추지 못한 것은 광동성의 인문교양과 문화발전에 있어 걸림돌로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최근년래 광동성은 유동인구의 문화자질을 높이고 그들의 문화권리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의사일정에 놓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광주시 정부는 인문배려와 새로운 인문정신을 교양하는 일련의 활동을 개최했습니다. 이런 활동은 광동성 유동인구의 문화자질 제고와 인문 교양에 있어서 효과적인 역할을 일으켰습니다.

(번역,편집: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