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국문화원>이 28일 정식 개관되였습니다. 이것은 중국이 해외에서 설립한 6번째, 아시아에 설립한 첫 번째 <중국문화원>으로서 중국문화가 한국에서 전파되는것을 추진하고 중한 친선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동하려는데 있습니다.

중국문화부 맹효사 부부장, 한국국회 부 의장 박희태, 한국문화장관 정동채 등 두 나라 관원들이 서울 <중국문화원> 개업식에서 테프를 끊었습니다. 맹효사는 개업식에서 한 축사에서 <서울 (중국문화원)의 창립은 중한 두 나라 인민 더우기는 청소년들이 친밀히 접촉하고 상호 이하는데 항구한 가교를 마련한>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동채도 축사에서 자기는 서울<중국문화원>이 한국국민들에게 중국의 우수한 문화를 소개하여 한중 두 나라 관계와 두 나라 인민들간의 친선이 앞으로 발전하게 하는 가교로 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개업식이 있은 후 중한 두 나라 배우와 예술인들은 중한 문화특색이 있는 다채로운 프로를 출연했습니다. 한국의 촬영가 조세현과 화가 박대성이 동시에 문화쎈터에서 그들이 중국 운남에서 창작한 촬영작품과 그림들을 전시했습니다.

서울<중국문화원>은 시 중심의 시청부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부지면적은 590평방미터, 높이는 6층이고 총 건평은 1700여 평방미터입니다. 여기에는 도서관, 교실, 전시실과 다기능홀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주한 중국 이빈 대사는 신화통신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한 두 나라의 래왕은 유구하고 지리적으로 가깝기때문에 두 나라의 문화는 자연적으로 친근감이 있습니다. 올해 중국은 한국의 가장 큰 투자대상국, 가장 큰 무역동반국, 가장 큰 출행목적지로 되였습니다. 중한 관계의 전 방위적인 발전은 많은 한국인들로 하여금 중국을 요해하고 중국어를 배우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 문화쎈터>의 설립은 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중국 문화가 전파되며 한국과 세계 기타 나라들이 중국을 더 잘 요해하고 중국의 발전에 양호한 여론환경을 마련하는데 이롭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외에 문화쎈터를 설립하는것은 자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영향력을 늘이며 국가의 형상을 수립하는 국제통용수단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수십개 나라들이 해외에 문화쎈터나 이와 유사한 기구를 설립했는데 그중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나라들은 해외 100여개 나라들에 문화쎈터를 설립했습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