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품 할당제가 명년 1월 1일 부터 취소되면 방직품국제무역이 자유화를 실현하게 됩니다. 이것은 대다수 국가들이 더는 할당액에 의거해 방직품 수입에 대한 수량제한을 실시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말해줍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방직품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이기때문에 국외 여론들은 중국이 방직품할당액취소의 최대의 수혜자로 될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으며 지어 일부 기구들은 앞으로 3년내에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방직품 점유량이 50%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견해에 대해 중국 방직품공업협회 고용 부회장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는 중국 국내의 시장잠재력이 아주 크기때문에 앞으로 중국방직품기업들은 주로 국내소비자 수요 충족에 입각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방직수출량의 공간이 아주 제한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처럼 큰 중국 방직품생산규모는 우선 국내수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 후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급속히 제고됨으로 하여 방직품과 방직의류에 대한 수요가 빨라지게 됐기때문에 지금 우리는 전반 생산량의 3분의 2를 국내수요 충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국내수요가 부단히 늘어남에 따라 이런 비례도 계속 늘어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외에 고용선생은 지금 중국이 수출하는 대다수 방직품은 국가와 지역의 할당액제한을 받지 않고 있으며 할당액제한을 받고 있는 제품은 총 생산량의 10% 남짓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로 부터 방직품할당액을 취소한다고 해서 중국 방직품수출이 외계에서 떠도는것처럼 크게 늘지는 않을것이라는것을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고용 선생은 또한 악의적으로 저가로 수출하는 상황이 나타나는것을 막기 위해 중국 방직품공업협회는 일련의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수출상품에 대한 감독통제를 강화하고 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할것입니다. 만일 일부 제품이 폭락, 폭등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우리는 일부 조치를 취할것이며 업종자율을 강화하는 각도에서 우리와 방직품수출입회사도 방직기업들에서 가격, 질, 사회책임, 환경보호 등 분야의 자율사업을 진행할것입니다.>

이외에 중국 방직품공업협회 고용 부회장은 국제환경의 변화를 고려하여 중국 방직품 수출액도 제한액의 취소로 하여 대폭 성장하지 않을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