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원사와 과학자군체의 결책자문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동북의 오랜공업기지의 전면적인 진흥을 지지하기 위해 중국과학원은 12월28일 중국 요녕지역에서
"동북의 봄"으로 불리우는 인재양성계획프로젝트를 정식으로 가동하였습니다.
중국과학원 부원장 백춘례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의 "동북의 봄" 인재양성계획은 중국과학원 연구기구, 특히 동북지역연구소의 과학연구 및 인재 등 분야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중국 동북의 오랜 공업기지
의 과학연구항목입안, 기업의 재직연구생양성, 지방을 위한 양성조직 등을 지지하며 동북지역을 위해 학술선두자, 기술핵심과 신형의 산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한데 있습니다.
중국과학원의 "동북의 봄" 인재양성계획의 주요내용에는 주로 향후 3년동안 해마다 요녕지역에서 8개내지 10개 과학연구프로젝트를 선택해 지지를 제공하는것 등이 포함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일본, 한국 등 나라에서 인력 혹은 지력을 인입하고 요녕지역의 과학기술인원과 협력해 요녕지역의 전통산업개조에서 존재하는 관건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할것입니다.
향후 3년동안 중국과학원의 요녕지역연구소는 해마다 위탁양성의 형식으로 요녕지역의 기업을 위해 약 15명의 재직연구생을 양성할것입니다. 중국과학원은 연구생들에게 일인당 인민페로 2만을 보조하고 양성단위에 경비지지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와동시에 중국과학원은 주로 중국과학원 심양분원에 의거해 요녕을 위해 인재양성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됩니다. 중국과학원은 해마다 두차례의 정보화, 디지탈제어, 가공, 광전자 및 생물기술분야의 양성반을 꾸리고 양성대상은 주로 요녕지역 기업의 기술인원, 농업기술인원, 기타 전문기술인원과 과학기술관리인원입니다.
이밖에 "동북의 봄"인재양성계획은 또 요녕지역에 있는
중국과학원의 연구단위에서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는데 적당한 우대정책을 실시하게 됩니다. 요구에 부합되는 중대한 프로젝트의 학술선두인들에게 우선적으로 경비면의 지지를 제공하며 지원하는 경비는 일인당 한해에 백만원에 달할것입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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