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늘 이 시간에는 중국 유명한 방송드라마 감독 영달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달은 베이징 사람으로서 올해 45살입니다. 그가 태어난 가정은 중국에서 아주 유명합니다. 그의 증조부, 조부는 모두 중국에서 유명한 학자입니다. 그의 부친 영약성은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유명한 표현예술가입니다. 집안의 짙은 예술분위기속에서 영달과 그의 두 동생은 모두 아주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릴 때부터 예술과 문학을 즐겼습니다. 그후 세 형제는 모두 중국 유명한 감독, 배우로 되였습니다. 영달은, 자기의 성장과정에서 부친의 영향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음향 혼합)

"저의 부친은 제가 표현에 재간이 없다고 인정하고 저에게 감독을 배우라고 했습니다. 부친은, 제가 비교적 이성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부친은 표현이란 사람의 천부라고 인정하면서 저에게 바로 이런 천부가 결핍하다고 했습니다."

1983년, 영달은 중국 명문대인 베이징대학에서 심리학부를 졸업한후 중앙연극대학 감독학부에 응시했습니다. 그러나 신체검사를 할때 시력 원인으로 직접 도태되었습니다. 그래서 영달은 멀리 미국 미쑤리대학에 가서 배웠으며 1987년 이 대학 연극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영달의 연예게 생애는 1988년에 촬영한 "제일 마지막 귀족"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영화에서 작은 배역을 맡았으며 대사는 두마디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달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중국 저명한 감독 황촉근은 이 영화를 관람할때 만난적 없은 이 배우를 발견하고 즉각 영달에게 그가 촬영하고있는 텔레비죤방송 연속드라마 "포위된 성"에서 제2호 남자 배역을 맡게 했습니다. 1990년, 텔레비죤방송드라마 "포위된 성"은 중국에서 상영된후 반향이 열렬했습니다. 영달은 드라마에서 지난 세기 30년대의 인텔리 역을 맡았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때문에 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영달은 이 10부의 텔레비죤방송드라마는 자기가 표현에 능숙하지 못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갈수록 연기에 자신심이 없어졌으며 어찌할바를 몰랐다고 했습니다. 텔레비죤방송드라마 "포위된 성"의 뒤를 이어 영달은 또 여러 영화와 텔레비죤방송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비록 그의 연기는 여러 사람들에게 공인되였지만, 그는 자기가 감독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저는 줄곧 감독이야말로 저의 진정한 특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머리를 쓰기 좋아했지만 손을 움직이기 싫어했습니다. 배우는 손을 움직이는 사람이나 선수와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그러나 감독은 머리를 쓰는 사람과 같고 코치와 같습니다. 감독의 일은 저의 적성에 맞았습니다."

1993년, 영달이 감독한 40부의 텔레비죤방송드라마 "내 집을 사랑하네"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이것은 중국의 첫 안방 희극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미국 안방 희극 드라마의 표현형식을 빌었으며 또 창조적으로 중국 재래문화에 있는 우습꽝스러움과 유머 수단을 운용하여 중국 관중들에게 참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관중들에게 제일 익숙한 중국식 가정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삼촌과 어린 가정부 등 이런 보통사람들은 날마다 일상생활을 보냅니다. 그들은 집안생활에서 사업에서 온갖 난처함, 모순, 조우를 당하게 됩니다. 이런 생활은 관중들의 일상생활과 마찬가지입니다. 방송드라마에서 나오는 웃음소리와 함께 텔레비죤 앞에 앉은 관중들도 저도몰래 웃음을 터뜨립니다.

(음향 혼합)

이듬해 영달은 또 80부로 된 속편 "내 집을 사랑하네"를 내놓았습니다. 120부의 텔레비죤방송드라마는 중국에서 전례없이 긴 작품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일반가정을 제재로 삼은 연속드라마는 중국 텔레비죤에서 오래동안 상영되면서 열기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지난 10여년동안 이 드라마는 반복적으로 상영되였는데 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방드라마 "내집을 사랑하네"의 성공은 영달에게 저명한 감독의 지위를 일거에 튼튼히 해주었습니다. 그는 국외 동업자들로부터 "중국 안방드라마의 대부"로 불리웠습니다.

그후 영달은 중국 안방 희극드라마 창작에서 한자리를 독차지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는 방송드라마 "한가한 마누님", "역 휴게실의 이야기", "동북의 한 집안", "네티즌의 일기", "아빠트 판매처의 이야기", "여행사의 이야기" 등 여러부를 내놓았습니다. 그가 창작한 제재는 광범하고 다양하며 평민들의 생활에 접근하였습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은 세간의 삼라만상을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그의 관중들도 노인, 부녀자들로부터 출근족, 젊은이들, 인텔리 등등으로 늘어났습니다.

그가 촬영한 드라마가 중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상영될때 그는 사회자의 신분으로 "부부 극장" 방송송출실에 앉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명인 부부가 혼인담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차 아주 높은 시청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달은 이것은 그가 사회할때 일관한 희극 풍격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영달이 "부부극장"을 사회할때 많은 부부들이 토로한 감정 경력은 그의 창작 아이디어를 움직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어떤 경우 담화과정에서 저는 이 이야기가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그러나 그는 더 말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제재와 현상을 충분히 말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후 저는 전문 부부관계를 다룬 안방 희극드라마를 만드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얼마후 상영하게 되는 이 안방드라마는 "아이를 데리고 결혼하다"인데 관중들의 기대를 받고있습니다. 영달에게는 지금 "720"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은 올해 9월부터 날마다 2부의 안방드라마를 촬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일년에 720부의 드라마를 내놓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드라마는 이미 1월 1일부터 방송되였습니다. 영달은 이런 대밀도의 방송을 통해 중국 안방드라마의 강한 추세를 촉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자 방송드라마 감독 영달을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