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과학자들은 얼마전에 미국 간행물 "내과 년감"에 발표한 보고서에 장기적으로 충족하고 건강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은 체중을 아주 잘 통제할수 있는 원인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로이터지가 12월 7일 전한데 의하면 과학자들은 연구를 거쳐 만일 건강한 젊은 남자가 연속 이틀밤 4시간밖에 자지 않는다면 그들의 체내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수준도 하강되며 이와함께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를 담당한 미국 시카코대학 의학교수 이브 코트박사는 비록 아직도 더 한층 되는 연구가 필요되지만, 그러나 이 새로운 실험결과는 "만일 수면이 결핍하지 않으면 쉽사리 식욕을 통제할수 있으며 체중을 유지하거나 낮출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 실험에서 연구한, 식욕을 조절할수 있는 두가지 호르몬은 각지 "IEPIN" 과 "GHRELIN"이였다. 전자는 지방세포 분비로서 대뇌에 "이미 배가 불렀다"고 일깨워주며 후자는 위 분비로서 사람들에게 배고픔을 느끼게 한다. 실험에서 연속 이틀밤 10시간을 잔 젊은 남자와 이틀밤 4시간밖에 자지 않은 젊은 남자의 체내에서 전자의 수준은 18% 내려갔지만 후자의 수준은 28% 올라갔다.

과학자들은 또한 수면이 부족한 남자는 자기의 식량과 "기아 등급"의 평가에서도 평균 24% 올라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의 요구한 식물은 거개 단 음식이거나 감자튀김, 마른 과일열매 등 짠 음식이였으며 전분함량이 높은 빵 등이였다.

코트는, 수면부족과 관련된 호르몬변화의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런 체제는 가능하게 대뇌 모 구역과 관련된다고 했다. 이런 구역에서 신경원은 음식과 수면에 모두 반응을 보였다.

(번역, 편집: 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