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예게에서 남아시아 피해자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은 국경이 없다"는 제목으로 된 연예계 자선공연을 진행했습니다. 4일 홍콩 첨사저(尖沙咀) 성광대도(星光大道)에서 복을 비는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주최자의 한사람인 성룡은 백설선(白雪仙)은 "임백기금회(任白基金會)를 통해 55만원을 기부한외에 멀리 캐나다에 있는 제자 매설시(梅雪詩)와 룡검생(龍劍笙)에게 전화하여 꼭 홍콩에 돌아와 도울것을 촉구했다고 했습니다.

"사랑의 마음은 국경이 없다"는 연예계 자선공연은 1월7일 홍콩의 체육장에서 진행됩니다. 4일 주최자인 성룡, 증지위(曾志偉)가 허지안(許志安), 류호룡(劉浩龍), Cookies등 공연 귀빈들을 거느리고 홍콩의 첨사저 성광대도에서 복을 비는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대회에서 성룡은 백설선(仙姐)는 얼마전 적십자회에 55만원을 기부한외에 또 "임백기금회"의 명의로 공연에 55만원을 기부했으며 신홍(新鴻)기금금융그룹 및 해양공원이 승낙한 기부액은 2백만원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공연은 시작도 하기전에 이미 약 300만원을 모금했습니다. 성룡은 "선저는 특별히 캐나다에 있는 제자 매설시와 룡검생에게 전화를 하여 6일 꼭 돌아와서 7일의 공연에 참가하도록 했다"고 했습니다. 성룡은 15분간 머무른후 대회현장을 떠났으며 증지위가 행사를 사회했습니다. 잠시후 사람들은 손에 흰 장미를 들고 축복의 말을 써 남아시아 피해자들의 복을 빌었습니다.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증지위는 "나의 축복의 메세지는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입니다. 이번 일은 사람들에게 가족과 친인의 중요함을 한층 알려줍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이미 인도네시아에 있는 장백지(張柏芝)와 장위건(張偉健)과 연락을 했으며 그들이 이미 5일새벽 군용비행기로 피해지역에 갔다는것을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증지위는 그들에게 반드시 안전을 첫자리에 놓으라 당부했다고 했습니다. 허지안은 가까운 친구로 지내는 장위건의 선행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는 "장위건은 정말 사랑의 마음이 많으며 용감합니다. 개인의 안위는 념두에 두지 않습니다. 저더러 같이 가자고 했으면 저도 갔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번역, 편집: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