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인도양에서 해일이 발생한 이래 피해를 입은 나라의 재해상황은 세계인민들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중국 국제방송국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끌었습니다. 전파를 통하여 여러 나라 청취자들과 두터운 친선을 맺은 중국 신문공작자들은 분분히 의연금을 헌납하는 동시에 백배의 열정으로 사업에 투신하였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중국 국제방송국직원들이 해일재해를 입은 나라인민과 청취자들을 관심하고 있는데 대해>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음향1

청취자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이 듣고 계시는것은 본 방송국 싱할라어방송에서 요지음 매일 방송하고 있는 위문편지입니다.편지는 해일로 하여 스리랑카의 수천수만의 연해주민들이 조난당한것을 알게 된 우리 중국 국제방송국 전체 싱할라어방송사업일군은 더없는 비통을 느낀다고 하면서 우리는 당신들에게 진진한 위문을 표하며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

해일재난이 발생한 그 시각부터 인도양해일재난은 본 방송국프로에서 제일 많이 나타나는 언어로 되였습니다. 중국 국제방송국의 38가지 외국어방송과 한어표준어방송, 4가지 지방어방송은 매일 세계각국과 중국 정부, 중국 각계민중들이 피해지역을 지원하는 소식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방송국 국장 왕경년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음향2

< 이런 나라들은 모두 우리의 친선적인 린방입니다. 중국 국제방송국은 이런 나라들에 많은 충실한 청취자들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오랜 기간 우리들은 친선적인 연계를 유지하여왔습니다. 때문에 재난을 입은 그들은 우리의 마음을 끌고 있습니다. 재난이 발생한후 우리는 매일 구조사업의 진전을 주시하고 있으며 있는 힘껏 그들로 하여금 빠른 시일내 재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재해를 입은 상황을 제때에 보도하여 이런 지역의 청취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그들에 대한 우리 나라와 우리 인민의 관심과 문안을 즉시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이번 재난을 하루빨리 이겨내도록 그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

인디아와 타이에 주재하고 있는 본방송국기자들은 재해가 발생한 소식에 접한 후 신속히 재난발생현장에 달려나갔습니다. 본 방송국주외기자관리부 책임자인 공자현여사는 외국에 주재한 기자들은 중국 신문일군들의 양호한 소질을 구현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들은 첩첩한 난관을 이겨내여 대량의 해당 보도를 보내왔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음향3

<파키스탄주재 본 방송국기자는 임무를 접수할때 마침 감기에 걸려 심하게 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많은 곤난을 극복하여 스리랑카에 달려갔습니다. 그는 스리랑카로 가는 도중부터 취재를 시작하여 첫 보도를 보내왔습니다. 타이에 가있는 본방송국기자 주욱은 해일이 발생한 사흘째날 타이주재 중국대사관일군들을 따라 푸켓에 가서 이재민들을 위문하였습니다. 곧 소환되여 귀국하게 될 인디아주재 주호우기자는 귀국할 비행기표까지 받았으나 방송국의 지시를 받은 후 즉시 귀국의 날자를 뒤로 미루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