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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국 부총리는 어제(11일) 베이징에서 홍콩의 국제금융, 무역, 항운중심 지위를 유지하는것은 홍콩동포를 망라한 전체 중국인민의 념원에 부합될뿐만아니라 홍콩에서의 외국 투자자들의 이익에도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황국 부 총리는 영국 타이고 그룹 책임자를 만난자리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황국 부총리는 중국정부는 "한나라 두제도"의 방침을 계속 견지할것이며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따라 시정하는것을 지지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사회안정을 수호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타이고 그룹이 홍콩미래 발전에서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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