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소의 운반능력을 높힌다.

<어깨가 걸린다>, <다리맥이 없다>등의 증상은 피흐름이 나쁘기때문에 오는 근육이나 조직에서의 산소부족이 원인이다.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은 페, 심장, 피줄을 중심으로 한 호흡과 순환기능을 높이는 것으로 된다. 이런 점에서 달리기는 유산소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으로 흐름과 순환기능을 무리없이 효과적으로 자극해 그 능력을 개선시킨다.

2. 비만을 없앤다.

비만은 심장병이나 고혈압, 당뇨병발생의 방아쇠로 된다. 이를 막기위해서는 과식하지 말고 운동으로 에네르기의 소비를 촉진시켜 몸의 지방을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

달리기는 짧은 시간안에 무리함이없이 자기 능력에 맞게 많은 양의 에네르기를 소비할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3. 다리와 허리를 단련시킨다.

<로화는 다리로부터>라고 하듯이 운동량이 부족되면 우선 허리와 다리가 약해진다. 최근에 흔히 보는 허리아픔도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약해진데 있다.

4.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좋다.

달리기로 약간 땀을 내면 그 다음에 오는 상쾌감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없애고 내일에 대한 의욕을 높여주며 정신적안정을 준다.

5. 생활습관병을 막아낸다.

달리기는 지방을 빨리 연소시키고 콜레스테롤이 침착되지 않도록 막는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이 피줄안에 침착되면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일으키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으로 된다.

아침에 5리 구간을 정상적으로 가볍게 달린 결과 비만을 없애고 고질적인 기관지염을 고쳤다는 예도 적지 않다.

(번역 편집: 임봉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