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무현대통령은 오늘(13일) 조선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 안정을 위한 중요한 요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무현 한국대통령은 오늘 있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심포지엄"에 보낸 축하메시지에서 한국과 조선의 화해협력이 진전을 가져오고 6자회담을 통해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한다면 이는 동북아지역이 평화공존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평화번영의 동북아시대는 이 지역 나라들이 함께 이루어야 할 과제이며 협력과 통합의 새로운 질서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협력의 중개자로서 상호 신뢰와 공동번영을 이루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으며 그 기초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