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핵발전공업은 이미 쾌속적인 발전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절강성에 위치한 중국의 첫 핵발전소-진산 핵발전소는 1991년 12월 정식으로 송전망에 접속돼 발전을 시작했습니다.

다년간의 건설을 거쳐 현재 운영에 투입된 중국의 핵발전기조는 9대이며 총 발전용량은 700만키로와트에 달합니다.

핵발전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이미 중국 각계의 공동인식으로 됐습니다.

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일전에 광동 대아만 핵발전소를 고찰하면서 중국은 핵발전건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규획에 따라 2020년에 가면 중국핵발전 용량은 4천만 키로와트에 달하게 되며 전국 전력총양의 4%를 차지하게 됩니다.

중국에서 새로 건설한 핵발전기조는 대부분 연해지역에 설치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