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중국팀의 노장이었던 왕의부가 정식으로 중국국가사격팀의 감독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나 13일 국가체육총국은 왕의부의 국가사격팀 감독 담당 신청을 정식 비준했습니다.

그외 우연한 것은 왕의부 안해이며 원 국가팀 선수였던 장추평도 청화대학의 유일한 추천인으로 이날 국가사격팀 청화반 감독으로 지명되어 부부 내외가 모두 국가사격팀의 중임을 떠맡게 되었습니다.

내외간의 희소식에 접하게 된 왕의부는 사격팀의 양호한 전통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전 사격팀 감독이었던 허해봉과 그의 제자 도로나를 높이 평가하면서 자신도 그가 참가했던 6회 올림픽대회의 경험을 젊은 선수들에게 전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4년 후에 있게 될 베이징올림픽대회에 언급해 왕의부는 "조국의 수요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신체상황과 경기 상태에 비추어 자신도 선수로 참가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