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년초 베이징 차시장의 아우디, 비에트 등 국산 승용차들의 하강하던 가격을 높인 후 예상치 않게 수입차 시장 가격도 이와 비슷하게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 평소에 잘 팔리던 수입차의 가격도 조금 올라갔습니다.

기자가 아시안게임선수촌 자동차교역시장에서 요해한데 의하면 도요다, 현대, 혼다, 니쌍 등 차들이 최근에 가격을 올렸습니다. 그가운데 2.0리터 현대승용차는 가격을 인민폐로4000원좌우 올렸으며 혼다는 인민폐로5000원좌우 올렸고 도요다와 니쌍은 가격을 인민폐로8000원좌우 올렸습니다.

수입차들이 가격을 올린데 대해 판매상들은 지금 수입차 할당액을 취소하고 자동수입허가증을 발급하게 되는데 아직 미처 허가증을 바꾸지 못했고 또 시장에 있는 차가 적은데서 가격이 올라가게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금 수입할당제를 취소하고 관세도 방금 내려가자 많은 소비자들이 이 틈을 타서 차시장을 돌아보고있고, 판매상들도 이 기회를 이용하여 가능하게 가격을 올리게 됩니다.

그밖에 수입차가 보세구역에서 출고한 뒤 다시 착지세금완납을 해야 하는 등 판매상들의 압력이 배로 늘어나고 영업우너가가 많아집니다. 하여 부분적 수입차들은 앞으로 국산화 하게 됩니다. 일단 국산화 하면 이런 승용차들을 더는 수입하지 않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이 모두 부분적인 수입승용차가 가격이 올라가게 된 원인으로 됩니다.

시장의 수입차들 가운데서 가격이 올라가는 것도 있고 내려가는 것도 있고 일부 차들은 전해의 가격을 유지하거나 온정상태에 있습니다. 일례로 비엠떠블류530i의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2만원 내려갔고 푸조406은 3만여원 내려갔으며 로버 등 정상적인 수입차의 가격은 기본상 변하지 않았습니다.

수입승용차 가격이 올라가는 문제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올해 총체적으로 볼 때 수입차들의 가격은 내려가게 된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수입차 가격은 여러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율과 기타 세금 등 조건의 변화는 모두 수입차 가격에 영향을 조성하게 됩니다. 때문에 얼마나 내려갈 것인가 하는 것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올해 1-2월 관세가 방금 조정에 들어가고 새로운 자동차수입허가증을 바꾸게 됨으로 수입 판매상들은 한 단계 적응기를 격게 되는데 이 기간 가격은 파동과 조정에 처하게 됩니다. 3월 이후 수입차 가격이 온정될 것으로 내다 보입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