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날로 돌출해지는 병보기 어려운 문제에 대응하여 중국 위생부 상무 부부장 고강(高强)은 일전에 열린 전국보건실무회의에서 올해 중국의 위생사업의 중점은 "약값으로 의사의 봉급을 보상"하던 체제를 개혁하여 그 진원지로부터 의약 가격을 통제하고 직업부정행위를 견결히 교정하려 한다고 하면서 지금 위생부는 진일보로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논증하고 구체 조작방안을 제정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얼마전에 발포한 제3차 전국 위생봉사조사 통계수치에서 밝힌데 따르면 중국에서 48.9%의 대중들이 병이 나도 진찰을 받지 않으며 29.6%의 대중들이 응당한 입원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비해 고강은 그 다섯가지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첫째는 의료자원의 총체적인 부족입니다. 중국 인구는 세계 인구의 22%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의료보건자원은 세계의 2%밖에 안됩니다. 둘째는 의료자원의 분포가 불 균형적입니다. 의료기구의 80%가 도시에 있고 20%가 농촌에 있으므로 농농촌의 의사가 결핍하고 약이 적은 상황을 진정으로 개변하지 못했습니다. 셋째는 의료보장 커버면이 아주 작습니다. 중국의 44.8%의 도시 인구와 79.1%의 농촌 인구가 아무런 의료보장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째는 의료비용 인상이 너무 빠릅니다. 최근 8년간 일인당 진찰과 입원비용의 평균 매년 증장율이 각기 13%와 11%로서 일인당 평균 수입증장보다 높습니다. 다섯째는 정부의 투입이 부족합니다. 지금 위생 총 비용중 약 60%가 주민 자비에 의거하고 25%가 집체부담에 의거하고 정부의 투입은 15%밖에 안됩니다.

지금 대중들이 의료봉사업에 반영한 가장 돌출한 문제는 마구 비용을 올리고, 코미션을 받으며, 보너스를 받고, 계산서를 통제하고 약품가격을 너무 높임으로 대중들은 이 부담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출현되게된 원인은 여러면에서 들수 있습니다. 하나는 의료기술의 제고와 의료설비 갱신 등 원인과 또 오랜기간 약으로 의사를 살리는 의료보상체제의 유도와 관리상의 과실에 있습니다.

근 20여년래 중국 위생사업에 직면한 돌출한 모순과 문제는 세가지 방면에서 집중적으로 반영됩니다. 첫째는 돌발적인 위생사업에 직면한 모순과 문제가 아주 돌출합니다. 둘째는 중대한 질병의 유행과 만연이 의연히 대중의 건강을 엄중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이즈병, 결핵병, 흡혈충병, 간염 등 전염병들이 지금 중국에서 널리 유행되고 환자가 많으며 또한 유효하게 억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째는 병보기 어려운 문제가 가장 돌출합니다.

응급처치체제를 건전히 하고 중대한 질병예방퇴치사업을 강화하며 점차 의료위생봉사의 차이를 줄이는 것은 위생부문의 중대한 직책입니다. 2005년 중국은 중점적으로 공공위생체계를 건립하여 중대한 질병예방퇴치, 농촌 위생 및 도시 의료봉사체제개혁 등 방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강화하여 위생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