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줘우 리완구에 여자 도시관리 집법팀이 나왔다. 이 팀은 총 8명으로 구성되였는데 전부 20여세의 처녀들이며 저마다 영어를 능란히 구사한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는 심수, 항주에 이어 중국에서 나타난 여자 도시관리중대이다.

광줘우 여자 도시관리 집법팀 성원들을 본다면 신장이 모두 163cm이상이고 용모가 단정하며 영어를 아주 잘한다. 이들 8명은 전국421명 응시자중 엄격한 선발을 거쳐 모집되였는데 대학 본기 졸업생은 7명이고 외자기업 근무경력자가 1명이다. 지난해 하바년 이들은 군사훈련과 초보적인 교육을 받아 광줘우의 첫 여자 도시관리 중대에 편입되였다.

이들이 근무하는 구역은 광줘우의 외국 대사관과 영사관 거주지로서 많은 외국인들을 위해 봉사해야기에 특히 강한 외국어 실력을 요구한다. 리완구 도시관리 집법팀 책임자는 리완구는 외국인 집결지역이여서 높은 자질의 도시관리인원을 요구할뿐만아니라 또 짙은 문화역사운치가 있어 상업무역 관광문화를 대폭 발전시키게 되기때문에 특별히 이 구역 관리를 잘할것이 수요된다고 하였다.

이 책임자는 향후 3년내 이 여자 중대를 리완구, 광줘우, 나아가서 화남지역의 영향력 있는 특색중대로 건설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팀원들에게 집법업무지식을 익숙히 장악할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근무언어와 서비스 예의를 잘 배워 이 지역 인문역사경관과의 조화를 이루어 여자 도시관리 집법팀의 인문색채를 한층 증가할것이라고 하였다.

지금 이 여덟명의 팀원들은 비교적 간고한 사업환경에서 또 업무량이 많아 폴가동으로 순라를 하면서 고생을 하지만 봉사 열정이 아주 높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