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티베트 인민들은 야루쟝푸강, 라싸강, 난창강과 니양강 류역에서 생활했습니다. 티베트족은 역사적인 행정에서 대자연과 투쟁하면서 악열한 생존 환경에 적응해야 했으므로 강을 건느기위한 수영본능이 구비되여야 하였습니다. 하여 독특한 티베트민간의 수영, 냉수욕, 소가죽배 경기, 빙상 등 수상운동을 형성하게 되였습니다.

수영은 인류가 대자연과 투쟁하여 생활자료를 얻는 일종 기능입니다. 원시사회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 인류는 이미 수영 기능을 장악했습니다. 티베트 역사문헌은 모두 수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티베트 사찰벽화중에도 수영을 보여주는 내용이 있습니다.

티베트에서 수영은 그 유래가 오래되였습니다. 수영은 티베트 역사에서 일종 운동종목으로 되여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티베트 각 지에서 발굴해낸 인류유적지는 기본상 모두 큰 강 기슭에 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생존을 위하여 수렵하다 보면 강을 건너야 했으므로 이것은 일종 필연적인 기능으로 되였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어야 원시인은 복잡한 환경에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이 라싸곡공유적에서 발굴해낸 고대인들이 물고기 잡이에 쓰던 공구는 원시사회 시기에 티베트족 선조들도 물고기 잡이 생활을 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강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자면 량호한 혜염기능이 필요했으며 물에서의 기능이 없다면 생존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로부터 티베트족 선조들은 수영 할 줄 알았으며 수영은 훈련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생존 기능은 물론 아주 좋은 체육운동으로 되였습니다. 사람들이 늘 물속에서 작업하였기에 원시인들의 체질을 증강시켰습니다.

<거싸르(格??)>서사시에서 거싸르왕의 수영 재주에 대해 아주 생동하게 묘사하였습니다.

왕충은 <쑹찬간부(松贊干布)>란 책에서 그때 쑹찬간부가 라싸강에서 수영하고 있었다고 썼습니다. 티베트족들이 수영을 애호한다는 것은 라싸 부다라궁에 걸린 벽화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300년전에 그린 그림은 많은 관중속에서 진행하는 수상경기 장면을 생동하게 묘사하였습니다. 그중에서 배영, 자유영이나 물에 뛰여들기 등 자태들은 현대 수영 종목과 비슷하였습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