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테니스협회의 소식에 의하면 지난해 복귀한 중국 여자 테니스의 제1번 선수인 리나(李娜)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WTA(여자테니스협회)순회경기 단식종목 우승을 쟁취한 선수로 된후 19일 또 오스트랄리아테니스오픈경기 여자단식 제2라운드 경기에서 대회 랭킹 28위인 일본 선수 시노부 아사고에를 가볍게 이기고 32강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중국선수가 오스트랄리아오픈에서 취득한 제일 좋은 성적의 하나입니다.

이에 앞서 중국의 이방선수가 역경천선수가 선후로 오스트랄리아오픈에서 32강에 진입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16강에 진입한 사람은 없습니다. 중국 호북성(湖北) 출신인 이나는 다음경기에서 러시아의 유명한 선수 싸라보와와 대결하게 됩니다.

이처럼 중국의 여자 테니스는 현재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13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은 이미 테니스대국으로 부상할수 있는 기질을 갖추었습니다. 리나가WTA(여자테니스협회)순회경기 단식종목 우승을 쟁취했고 이정과 손첨첨이 아테네올림픽에서 여자복식의 우승을 따냈으며 새해 시작에 정결선수가 또 호바트테니스오픈에서 우승을 쟁취했습니다. 이외 팽수(彭帥)선수도 WTA 랭킹 50위에 진입했습니다. 이 모든것들은 2005년 중국이 여자 테니스종목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할수 있음을 예시해 주고 있습니다.

총적으로 보면 테니스는 중국에서 탁구나 배드민턴과 함께 논할 자격을 갗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일찍 보도학부의 학생이였던 리나가 말할것처럼 신속히 발전하고 있는 테니스운동은 앞으로 더욱 큰 성공을 거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나선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중국에서 테니스가 탁구나 배드민턴처럼 훌륭한 군중기초를 갖추고 발달한 경기체제를 갖춘다면 세계의 우승도 중국선수에게 차려질것입니다."

이처럼 앞으로 수년간에 중국의 여자테니스운동은 국제적으로 홀시할수 없는 역량으로 될것입니다.

번역편집:김금철

사진설명:(리나선수 오스트랄리아오픈 여자단식 32강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