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무역발전회의가 일전에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외국상인들의 직접투자(FDI) 총액이 또다시 새로운 높이에 올라 그 전해보다 6% 증장한 612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중국에서 영입한 FDI는 620억달러에 달해 미국의 1210억달러 다음으로서 세계 제2위를 차지했습니다. 무역발전회의는 발전도상 나라의 FDI가 지난해보다 세차게 48% 올라 255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무역방전회의에서 제공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FDI 총액은 6120억달러에 달해 마침내 연속 3년간의 마이너스 신장을 결속짓고 지난해보다 6% 인상되였습니다. 무역발전회의는 세계 총체적인 경제상황은 지금 호전되고 있으며 증권시장과 기업이 시장을 합병 구매하는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어 세계 FDI 총량이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발전도상 나라들은 두말할 것도없는 최대 승자로서 지난 해 FDI유입액이 2550억달러에 달해 이미 세계 FDI 총액의 42%를 점했습니다. 2001-2003년 수치에 따르면 이 비례는 겨우 27%밖에 않됩니다. 무역발전회의 투자국 국장 카르 숴왕은 이것은 발전도상 나라들에게는 사람을 흥분케 하는 좋은 소식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발달한 나라들의 지난해 FDI유입은 떨어지는 상황이 지속되여 지난해보다 16% 감소된 3210억달러밖에 안되였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FDI유입은 그전해의 양호한 태세가 계속돼 1210억달러에 달했으며 중국의 FDI유입은 역사적인 새로운 높이에 이르러 그전해의 535억달러로부터 620억달러로 증가되여 세계 제2위를 점하게 되였습니다.

무역발전회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지난해 외자증장성과는 이 지역의 지난해 FDI유입이 1660억달러에 달해 그전해보다 55%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역발전회의는 양호한 정책환경, 기업이윤의 상승과 합병구매하는 활동의 대부분 모두가 FDI의 증장에 버팀대를 제공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